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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강릉단오제, 6월 3일부터 강릉 남대천 단오장터
2019 강릉단오제, 6월 3일부터 강릉 남대천 단오장터
  • 정경택 기자
  • 승인 2019.05.30 11: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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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등록 인류무형문화유산, 국내 최대 단오제 행사
'지나간 천년, 이어갈 천년' 주제
출처 강릉단오제위원회
출처 강릉단오제위원회

 

강릉단오제위원회(위원장 김동찬, 이하 위원회)는 2019강릉단오제를 6월3일부터 6월10일까지 강릉 남대천의 단오장터에서 연다고 지난 13일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위원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강원도, 강릉시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위원회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2019강릉단오제의 주제로 한국의 전통을 지키고 새로운 시대에 맞는 비전을 제시하고자 "지나온 천 년, 이어갈 천 년"으로 정했으며 관련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프로그램 내용을 보면 ◆지정문화재 행사로는 신주빚기, 대관령산신제, 대관령국사성황제, 구산서낭제, 학산서낭제, 봉안제, 영신제, 영신행차, 조전제, 단오굿, 관노가면극, 송신제, 소제 , ◆기획공연으로 다노네 다노세, 단오 새로이 날다 오비이락, 강릉아리랑 소리극 울어머이 왕산댁 전통 연희 한마당으로 무형문화유산 초청 공연, 국가무형문화재 공연, 지역무형문화재 공연, 전통 혼례 무대공연 예술제로 무대공연 예술행사 선정작, 국내예술단초청공연, 골드페스티벌, 월화거리 버스킹 경연대회 페스티벌로 제38회KBS농악경연대회, 제25회전국사물놀이(무속악)경연대회, 제26회강릉사투리경연대회, 제52회 전국남녀시조경창대회, 단오맞이제7회전국민요경창대회, 제3회강릉단오제전국한국무용대회 청소년 어울한마당으로 단오맞이제23회청소년 가요제, 단오맞이2019청소년댄스페스티벌, 청소년 단오마당 D.Y.F 국외 초청공연으로 라트비아, 독일, 온두라스, 중국 사천성, 중국 덕양시가 참가하고 단오 체험촌에서는 수리취떡만들기, 단오신주 맛보기, 창포머리감기, 단오부채그리기, 단오빔 체험, 관노탈 그리기, 관노탈 목걸이 만들기, 단오차(茶)체험, 신주교환, 단오컬러링 체험하기 ◆ 시민 참여 한마당으로는 신주미 봉정행사, 단오소원등행사, 스마일한마당, 단오시민마켓, 청년마켓 민속놀이 행사로는 씨름대회, 그네대회, 투호대회, 줄다리기대회, 윷놀이대회 경축문화예술 행사로는 대한민국단오창포주선발대회, 단오깃발 사진전, 학생미술대회. 중앙, 제일 축구정기전, 강릉단오제체험기독후감대회가 있고 부대행사로는 다문화체험촌, 온라인사진공모전, 팸투어, 불꽃놀이, 경품추첨행사, 단오e-스포츠대회, 전국학생외국어UCC공모전이 있다.

시민들이 신주빚기 행사를 하고 있다. 출처 강릉단오제위원회
시민들이 신주빚기 행사를 하고 있다. 출처 강릉단오제위원회
시민들이 신주빚기 행사를 하고 있다. 출처 강릉단오제위원회
시민들이 신주빚기 행사를 하고 있다. 출처 강릉단오제위원회

우리나라 단오의 특성은 크게 세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다(출처 강릉단오제위원회).

첫째, 풍년을 기원하는 파종제로서의 단오이다. '하늘에 제사하고 밤새워 즐긴다.'는 고대 제천의례가 기원이다. 둘째, 세시풍속이다. 물맞이, 창포 머리 감기와 씨름, 그네뛰기로 상징되는 단오세시는 민간, 궁중, 중국의 단오 풍습이 한데 어울려 존재하고 있다. 셋째, 조상숭배이다. 이익은 성묘의 기원을 단옷날 열린 수로왕 제사에서 찾았다. 조상에 대한 숭배의 내면에는 우리 민족이 하늘에 제사하던 풍습이 산신으로 이어졌다가 조상신으로 전승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강릉단오제에서 세가지 특성을 고르게 볼 수 있다. 다만 현대화 되면서 조상숭배와 관련된 행사들은 거의 자취를 감추었다. 제천의례 기능의 단오제는 계속되고 있으며 세시풍속은 지역민들의 생활에 녹아 있을 뿐 아니라 도시인들은 단오장의 체험관을 통하여 접하고, 전승하고 있다.

                                                                  [아래 사진은 2018강릉단오제 때에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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