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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운의 비밀'을 알고 있다.
우리는 '운의 비밀'을 알고 있다.
  • 김봉중 기자
  • 승인 2019.05.13 21: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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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의비밀 '보이지않는 차이'를 읽고

한꺼번에 많은 책을 만나면 어느 책도 읽지 않는다. 침실에 가져다 놓은 책은 이제 더 이상 손이 가지 않는다. 이런 이중적 독서 기피증에 빠졌을 때는 일부러 도서관으로 나간다. 고르고 골라 꼭 1권만 빌려오면 되지 않냐고 생각한다. 그래야 읽어진다. 완독하는데 1주일 이상 걸리는 것이 보통이다.

책이 아니라도 나는 비평이나 평론하는것 자체를 즐기지 않는다. 인간의 삶이나 책의 내용이나 모두 각자의 다양성에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특히 책을 읽고는 내가 감동하고 행복했을 때만 독후감을 쓴다. 오늘 3일만에 완독한 책 347쪽의 '보이지 않는 차이, 위스덤하우스 2010년 초판'이 그렇다. 이 책은 이 세상의 수많은 운이 좋은 사람들의 공통점, 즉 '운의 비밀'을 끄집어내어 정리한 자기계발서적이다. 책값이 15,000원이고 초판 50여일 만에 나온 26쇄본이다.

최근 몇 년 동안 나는 '참 행복하다'는 경험을 많이했다. 우습다. 남들 시각으로 보면 행복할 일이 전혀 없어보이는 객관적 상황인데도 그렇다. 어떤 때는 주책없이 누가 묻지도 않는데 여러사람 앞에서 '저는 정말 행복해요' 라고 말하기도 했다. 행복한 감정이 뭉클 올라와 말을 잇지 못한 경우도 여러번 있었다. 이 책은 운의 비밀은 보이지 않는 차이로 행동하는데 있다고 알려주는 책인데 '운이란 행복감이 불러다 주는 것' 이라고 구체적인 사례들로 설명해주고 있다. 정말이지 꼭 요즘의 내 상황으로도 설명이 된다. 요즘 블로거협회 일로 24시간을 온전히 쓰고있는 나는 세상의 가치 기준으로 '돈도 안되는 일'을 행복하다는 생각으로 하다보니 하는 일마다 잘된다. 운이 계속 따르니 언제나 기쁘고 행복하다. 돈이 안된다고? 회원들이 좋아하니 나에게는 돈 이상의 행복감이 중첩된다. 우리 회원들이 가진 운의 비밀을 이 책이 모두 써 놓았다. 행운 맞이에 준비가 잘된 시니어들이 시니어블로거협회에 운집하는 덕분이다. 

출판사에 연락해서 10권쯤을 사무실에 사다놓아야 하겠다. 사무실에 들리는 회원들이 이 책으로 행복하고 더 많은 운을 붙잡도록 적극적으로 이 책을 밀어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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