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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크리에이터, 당신이다
대박 크리에이터, 당신이다
  • 변용도 기자
  • 승인 2019.05.13 10: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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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제작 노하우(1)

동영상 콘텐츠, 세계를 움직인다

초등학교 1학년 손자가 할아버지 집에 와서 음식 만드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촬영한다며 나를 영상 속의 인물로 설정하고 함께 동영상을 찍기 시작했다. 만드는 음식은 과자를 이용한 소꿉놀이 형태였다. 스마트폰을 삼각대에 올려놓고 셀카 모드로 촬영을 했다. 제법 능수능란하게 진행한다. 중간에 다른 준비를 위해 멈춰야 할 경우엔 일시 중단하는 기법도 사용해 놀라게 했다. 동영상을 시작한 지 반년이 된 나는 그 기능을 모르고 있었다. 초등학교 1학년 손자에게 한 수를 배웠다. 유튜브 채널을 가지고 있어 더 놀라게 했다. 동영상 시대임을 실감한다. 잘 만들어진 영상 하나가 세계를 들었다 놓았다 하는 시대다. 세계인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그랬다. 취미나 V-Log(일상생활), 요리, 미용, 육아, 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의 동영상으로 스타가 되고 광고 수입으로 노다지를 캐는 유튜버(유튜브에 영상을 올리며 활동하는 사람으로 ‘1인 크리에이터라 부르기도 한다.)도 많다. 새로운 직업군으로 등장했다. “대도서관아이디로 활동하는 마흔 살의 젊은이는 연간 17억 원을 번다. 71세 박막례 할머니도 그중에 한 분이다.

손자가 만드는 동영상 속의 배역으로
손자가 만드는 동영상 속의 배역으로

독특한 콘텐츠에 재미를 덧칠하라

어떤 내용의 동영상을 만들 것인가? 유튜브에서 인기 있는 채널과 동영상을 검색해 분석하고 최근 트렌드를 살펴보면 방향이 잡히지 싶다. 잘할 수 있는 분야를 주제로 정하자. 자기만의 독특한 동영상을 구상한다. 소설이나 드라마, 영화 그리고 글이나 사진이 그러하듯 주제가 있어야 한다. 자기가 잘 알고 있거나 관심이 있는 남다른 콘텐츠로 하되 일반인이 좋아하는 내용이어야 한다. 주제 선정의 기본 원칙 3가지를 들고 싶다. 첫째는 자신이 즐길 수 있는가? 둘째는 사용자의 눈을 사로잡을 수 있는가? 셋째는 사용자들을 즐겁게 할 수 있는가? 즐거운 영상이어야 팬을 많이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아무리 많은 영상을 올려도 시선을 끌지 못하면 허사가 되므로 주제 선정에 신중해야 한다. 영상의 길이도 1개 동영상이 1~3분 이내로 함이 좋다. 길 경우엔 나누어서 제작한다. 최근에 유튜브 자체에서 광고 게재를 위하여 영상 길이를 늘리고(10분 정도) 있음에도 유의하자. 주제가 선정되면 주먹구구식으로 촬영하지 말고 촬영 기획서를 만들어 진행하면 된다(다음 회에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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