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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5~7일, 2019 서대문 안산 자락길 벚꽃음악회
4월 5~7일, 2019 서대문 안산 자락길 벚꽃음악회
  • 이은자 기자
  • 승인 2019.04.0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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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안산서 벚꽃, 음악 만끽하며 봄나들이한다

 

[사진] 지난해 서대문구 안산(鞍山) 자락길 벚꽃음악회 모습 

서대문구(문석진구청장)은 ‘2019 서대문 안산(鞍山) 자락길 벚꽃음악회’를 구청 인근 연희숲속쉼터 벚꽃마당 야외무대에서 가수 정인, 서영은, 요벨팝스오케스트라, 주나밴드 등 21개 팀 출연하는음악회가 4월 5~7일 개최한다.

​서울 남산보다 다소 높은 안산(296m)에는 수령 40~50년의 수양벚나무, 산벚나무, 왕벚나무 3천여 그루가 봄마다 장관을 이루고 벚꽃과 함께 ‘순환형 무장애 자락길’로도 시민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 구는 올봄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공연들로 봄나들이 나오는 시민들을 맞는다.

[사진] 지난해 서대문구 안산(鞍山) 자락길 벚꽃음악회 모습 

음악회 사흘간 매일 오후 2시와 저녁 7시 모두 6회 공연이 펼쳐지며 가수 정인, 서영은, 요벨팝스오케스트라, 주나밴드 등 총 21개 팀이 출연해 가요, 팝페라, 클래식, 라틴음악, 국악, 사물놀이, 밴드, 비보이 공연 등을 보이고 또 초등학생 풍물패, 소년소녀합창단, 여성합창단 등 구민들의 무대도 마련돼 음악회의 의미를 더한다. 

공연 무대가 마련될 연희숲속쉼터는 서대문구청에서 걸어서 5분 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고 음악회와 함께 6일과 7일에는 홍제천 폭포마당에서 문화예술 장터인 ‘벚꽃 아트마켓’도 열려 즐거움을 선사한다. 

​음악회를 전후해 안산 자락길을 둘러봐도 좋다. 자락길에서는 벚꽃 외에도 메타세쿼이아, 아까시나무, 잣나무, 가문비나무 등으로 이뤄진 숲을 즐기고 인왕산과 북한산, 서울 도심이 한눈에 들어오는 장관을 감상할 수 있다. 

​안산 자락길은 한국관광공사로부터 △4월의 걷기여행길 △영화 촬영지를 찾아 떠나는 걷기여행길 △인근 영천시장과 연계한 주전부리 여행지로 잇달아 선정되고,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대한민국공공디자인대상에서 우수상을 받는 등 서울 명품 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봄날 아름다운 벚꽃과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번 행사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대문구청 문화체육과(02-330-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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