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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제금융·외환 및 국내외환시장 동향
최근 국제금융·외환 및 국내외환시장 동향
  • 장두현 기자
  • 승인 2019.01.11 22: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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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금년들어 미・중 무역협상 기대감 등 위험회피심리 일부 완화
국내 외환시장, 원/달러 환율 안정세

한국은행(총재 이주열)11‘201812월 이후 국제금융·외환시장 동향'을 발표했다. 

지난 해 12월 이후 국제금융시장은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 등으로 투자심리가 악화되면서 변동성이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위험회피심리 확대로 주요국 주가 및 국채금리가 큰 폭으로 하락했지만, 금년 들어 미 연준의 금리인상 기대 약화, 중 무역협상 기대감 등으로 위험회피심리가 일부 완화됐다.

국내 외환부문에서는 양호한 모습을 보였다. /달러 환율이 안정세를 보이는 가운데 스왑레이트가 상승하고 CDS프리미엄 및 외화차입 가산금리가 하락했다.

◆ 국제금융·외환시장 동향

<금리>

주요국 금리(국채 10년물)는 하락했다.

미국은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 연준의 금리인상 경로 하향 조정(Dot plot(중간값 기준): 9FOMC에서는 2019년중 금리인상 횟수를 3회로 전망하였으나 12월에는 2회로 하향 조정, 12.19 주가 급락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 등으로 큰 폭 하락했다.

독일 및 영국은 미 금리 하락에 대한 동조화, 브렉시트 관련 불확실성(브렉시트 합의안에 대한 영국 의회 비준 투표가 연기(12.10)된 이후 영국내 정치적 갈등이 심화) 지속 등으로 하락했다. 신흥국은 미 연준의 금리인상 기조 약화에 따른 신흥국 통화가치 상승 기대,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 등으로 대체로 하락했다. 

자료 한국은행 제공
자료 한국은행 제공

<주가>

선진국은 큰 폭 하락했다가 1월 들어 낙폭이 축소됐다. (MSCI 기준, 12.1~1.9일중 4.4%)

미국은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 등으로 급락했다가 1월 들어 파월 의장 발언(향후 경제 전개과정을 인내심을 가지고 지켜볼 것이며 필요시 신속하고 유연하게 정책스탠스를 조정할 것임. 시장이 보내는 하방리스크 메시지를 신중하게 듣고 향후 정책결정에 고려할 것임(1.4), 중 무역협상 기대감 등으로 낙폭을 일부 만회했다. 

일본은 선진국 주가 하락 동조화, 엔화 강세에 따른 기업실적 우려 등으로 큰 폭으로 하락했다.  또 신흥국은 국별로 엇갈리는 모습(MSCI 기준, 12.1~1.6일중 0.0%)으로 중국은 경기둔화 우려 및 무역협상 기대감 등이 엇갈리며 소폭 하락했다미 연준의 통화긴축 속도 조절 가능성 등으로 아르헨티나, 브라질 등 일부 취약신흥국은 상승했다

<환율>

미달러화는 연준의 금리인상 기조 약화, 중 무역협상 기대감 등으로 약세로 전환됐다.(DXY 지수, 12.1~1.9일중 2.1%)

유로화는 이탈리아 예산안 관련 불확실성 해소(EU 집행위원회는 재정적자 목표를 2.0%로 하향 조정한 이탈리아의 2019년 예산안을 수용하기로 결정(12.19) 등으로 엔화는 안전자산 선호 등으로 강세를 보였다신흥국 통화는 대체로 소폭 강세를 나타냈다.(JPM 지수, 12.1~1.9일중 +1.2%) 

◆ 국내 외환시장 동향

/달러 환율은 미 금리인상 기대 및 글로벌 투자심리 변화 등에 영향을 받으며 등락하였으나 대체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엔 환율은 안전자산 선호에 따른 엔화 강세로 큰 폭 상승했다

 

</달러 환율 변동성>

지난 해 12월중 원/달러 환율 변동성은 전월에 비해 확대되는 모습을 나타냈다

 

</달러 스왑레이트 및 통화스왑금리>

/달러 스왑레이트(3개월)는 연말요인 해소 등에 따른 양호한 외화유동성 사정 및 미 금리인상 기대 약화 등으로 상당폭 상승했다.

통화스왑금리(3)는 국고채 금리 움직임에 연동되어 하락했다

 

<외국인 증권투자자금>

12월중 외국인의 국내 증권투자자금은 채권자금을 중심으로 순유입 규모가 확대됐다주식은 미·중 무역협상 기대감 및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 등이 엇갈리며 소폭 순유입 전환됐고, 채권은 민간자금을 중심으로 순유입됐다

 

<대외 외화차입 여건>

12월중 국내은행의 대외 외화차입 가산금리는 전월대비 하락했고외평채 CDS 프리미엄(5)도 하락했다

 

<2018년중 외환거래 동향>

2018년중 국내 은행간 시장의 일평균 외환거래 규모(외국환중개회사 경유분 기준)245.0억달러로 전년(228.5억달러)에 비해 16.5억달러 증가했다. 외환스왑(+11.9억달러) 및 원/달러 현물환(+8.9억달러) 거래가 증가했다

 

<국내 기업의 선물환 거래>

2018년중 국내 기업의 선물환 거래규모는 1,844억달러로 전년(1,460억달러)보다 384억달러 증가했다. (+26.3%) 

 

<차액결제선물환(NDF) 거래>

2018년중 비거주자의 NDF 거래(국내 외국환은행과의 NDF 거래 기준, ND Swap 포함)는 미달러화 강세로 전년의 62.6억달러 순매도에서 95.5억달러 순매입으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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