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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나눔...서울김장문화제
따뜻한 나눔...서울김장문화제
  • 윤혜린 기자
  • 승인 2018.11.05 23: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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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100선은 나눔의 실천이었다
서울시청 광장  김장문화제현장 풍선간판
서울시청 광장 김장문화제현장 풍선간판

지난 3일 서울특별시(시장 박원순)가 주최한 제5회 서울김장문화제 (SEOUL KIMCHI FESTIVAL)에 참가했다.

시청 앞 광장에서 김치스트리트(팔도 김치마켓), 김장 나눔 행사, 김치낙樂마당, 명인의 우리집김장간, 외국인 김장 간, 등이 금, 토, 일 3일간의 다채로운 행사로 이어졌다. 

참가해보니 큰 규모에 놀라웠고 또한 유익한 김치의 각종 정보에 재미도 있었다. 많은 시민들의 많은 참여로 행사장은 그야말로 축제 그 자체였다. 

우리집김장간 이하연명인과함께 김장당그는 현장모습
우리집김장간 이하연명인과함께 김장당그는 현장모습

 

김치명인의 레시피로 맛좋은 김치를 담그고 집으로 가져가는 프로그램도 있었다. 우리 집 김장 간을 일찍이 인터넷으로 접수하여 참가를 원하는 한국시니어블로거협회(회장 김봉중) 산하 우리 영등포 비콤식구들과 함께 참가했다. 우리는 이하연 김치명인의 김치 담그는 법을 배우고 5k씩 포장하여 택배 서비스를 이용 각자 집으로 보냈다.

다른 한편에서는 이웃 나눔으로 많은 시민이 참석, 김치담그기 봉사를 통해 이웃 나눔을 실천하고 있었다. 우리는 각 부스를 돌아보며 김치를 새롭게 알게됐다.  우리 김치 100선의 계층성 (김치는 정형화된 레시피가존재하지 않는다. 채소를 소금에 절인 짠지부터 갖은양념과 해산물에 견과류 고기육수 등을 넣은 것까지 모두 김치이다. 각자 형편과 기호에 따라 쓰임새에 맞게 사용된다), 계절성( 김치는 본래 긴 겨우내 먹기 위해 한꺼번에 많은 양의 채소를 저장하려는 방편으로 탄생된 음식이다), 지역성, 역사성이 김치속에 녹아 있었다는 것을 알았다.

우리 김치 100선을 각 부스를 통해 둘러보면서 더욱더 전승하고 계승하고 전 세계에 알리는 노력이 더하여 세계적인 김치 문화로 자리매김하는 데 부족함이 없다는 자부심이 생겼다.

 

 

개인적으로 김치 담그는 축제는 이웃과 함께 담그는 사라져가는 문화를 조금이나마 경험한 뜻깊고 보람되고 재미난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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