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즐거운 신체활동UCC 공모전’을 개최한다. 2017년 기준 초·중·고등학생 비만율은 17.3%로 10년 전에 비해 54%로가 증가했으며, 청소년 비만 중 약 80%가 성인 비만으로 이어지는 등 청소년 비만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 특히 비만은 성장기에 있는 청소년에게 열등감과 우울증, 심리적 불안감 등 정서적인 측면에서 악영향을 초래한다. 이에 구에서는 비만 문제, 신체활동의 문제를 공공기관의 시선이 아닌 청소년 당사자들의 시각에서 풀어내고 공유함으로써 청소년들의 참여와 공감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오는 15일 신묵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찾아가는 동물 복지교육’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반려동물 1000만 시대를 맞아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반려동물 및 동물보호 관련 교육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줌으로써 앞으로 바람직한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해 나가자는 취지로 기획됐다.교육은 올해 12월까지 관내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를 대상으로 시행되며, 동물보호 전문 강사가 신청 학교를 방문해 각 연령별 눈높이에 맞춘 교육을 진행한다.​7세 이하 미취학 아동들은 동물과 사람을 동일시 생각하는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허선, 이하 개발원)은 아동안전교육 활성화를 위해 어린이집, 아동복지시설 등 기관 종사자들에게 ‘아동안전교육자료’를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아동안전교육자료’는 연령대에 맞게 효과적인 아동 안전 교육을 할 수 있도록 영·유아, 초등학교 저학년, 초등학교 고학년, 중·고등학생용으로 나눠져 있다.교육 자료 형식은 PPT, 애니메이션, 활동지, 교사용지도서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기관 종사자들은 원하는 자료를 선택, 교육에 활용하면 된다.또한 교육 내용은 '아동복지법' 제 31

너무도 많은 경제 용어들이 생겨 나고 사라지기를 반복하고 있다. 공유경제 ( sharing economy) 라는 단어조차 익숙해 지기도 전에 구독경제 ( subscription economy) 를 마주하고 있다.사실 생소하게 느낄뿐이지 신문이나 우유 배달 소비를 많이 해봐서 이해하기가 그리 어렵지는 않다. 일정금액을 지불하고 상품이나 서비스를 주기적으로 제공 받는 새로운 개념의 유통 서비스인 셈이다.그동안 여러 채널을 통해 들어봤던 '미니멀라이프'나 '단사리'하고도 일맥상통하는 인상을 받고, 1코노미 환

국회도서관(관장 허용범)은 지난달 팩트북 '상상이 현실이 되는 5G 총분석'을 발간한 데 이어 5G에 기반한 스마트시티 동향과 주요국의 스마트시티 정책과 사례 등을 총망라한 팩트북 제72호 '삶을 변화시키는 스마트시티'(174쪽)를 15일 발간했다.'스마트시티'는 도시 인프라와 5G 등 정보통신기술(ICT)을 융합해 교통과 에너지 등 인간의 삶을 풍요롭게 해주는 스마트서비스 결과물로, 실시간 전송되는 도시 데이터를 통해 생활과 관련된 다양한 문제에 효율적으로 대처해 삶의 질을 향상시킬 것으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 이하 구)가 4월부터 7월까지 지역 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국회로의 우수한 인문‧자연환경을 체험하는 ‘국회로 생태문화학교’를 새롭게 운영한다.생태문화학교는 지역자원을 활용한 친환경 생태문화 프로그램으로 초등학교 교과과정(과학, 사회)과 연계한 생태체험활동으로 생활 속 자연생태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만들었다.구는 2015년부터 여의도 샛강 생태공원의 살아있는 환경을 체험하는 ‘잠자리 생태문화학교’를 운영해 왔다. 서울교에서 여의교까지 6km의 산책로를 따라 걷는 코스로 생태계 탐방과 자연물을 활용한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 이하 구)는 빠르게 변하는 IT 기술환경에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서초 스마트 시니어 사업’을 펼치고 있다. 120세 건강시대에 활기찬 인생 2막 여는 이 사업에서는 AI 로봇, 가상현실(VR), 1인 미디어 방송 등 체험 프로그램과 어르신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를 위해 구는 지난 1월 반포1동 주만센터에 위치한 서초IT교육센터에 로봇체험존, 가상현실(VR)존, 1인미디어 존으로 구성된 ‘서초 스마트 시니어 IT체험존’을 조성했다.로봇체험존에서는 치매예방 프로그램이 탑재된 인공

KT(회장 황창규)가 3월 1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제100주년 3·1절 중앙기념식(이하 중앙기념식)’ 행사에서 5G 기술로 ‘대한독립만세’ 현장을 생중계했다고 1일 밝혔다. 행정안전부 주최로 열린 이번 중앙기념식은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진행된 행사로, 기념식이 열린 서울 광화문광장을 시작으로 전국 14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KT는 독도와 마라도의 주민, 경비대원들이 함께 외친 ‘대한독립만세’ 현장을 KT의 5G 네트워크를 통해 광화문 광장에 모인 국민들에게 실시

서울시 은평구(구청장 김미경, 이하 구)는 21일부터 스마트한 업무환경 조성을 위해 구 직원이면 누구나 모바일 행정포털로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내부 행정시스템에 접속이 가능하도록 했다. 모바일 행정포털은 업무 수행에 사용되는 여러 행정시스템을 통합해 제공하는 구 행정포털을 스마트폰으로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다.구는 모바일 행정포털을 통해 한파, 폭염, 폭설, 집중호우 등 재난, 재해 시 신속한 상황 전파 및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할 수 있게 되었고 직원과 1:1로 매칭 되어 있는 침수취약가구 및 독거어르신 현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여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3.1운동 100주년을 맞는 3월 1일 일제 치하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며 나라사랑 정신을 높이고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기리는 뜻깊은 행사를 독립운동을 대표적으로 상징하는 현장인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이하 역사관)에서 ‘끝나지 않는 100년의 외침!’이란 주제로 ‘서대문, 1919 그날의 함성’ 행사를 개최한다. 역사관은 1908년 일제에 의해 경성감옥이란 이름으로 개소된 이래 3.1만세운동으로 잡혀온 유관순 열사가 숨을 거두는 등 수많은 독립운동가들이 고난을 치른 역사의 현장이다. 이번 행사는 서대문·은평·마포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청년창업지원센터에 입주할 제9기 청년창업가 70명을 모집한다.IT 및 기술․디자인․지식 서비스(미디어 및 문화 콘텐츠 개발 등) 분야에서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관내 20~39세 청년창업가로 공고일 기준 3년 미만의 창업자(1~5명 구성팀)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구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PPT)를 거쳐 심사위원 평가점수 고득점순으로 최종 합격자를 뽑는다. 선정된 팀은 5월부터 1년간 창업활동을 위한 사무공간은 물론 창업교육, 1:1 전문가컨설팅, 멘토링, 마케팅

한국시니어블로거협회(회장 김봉중)는 2019년 1월 30일(수) 14시~17시 동묘역 부근 인카다이렉트 강의실에서 블로그교육 3일차를 진행했다. 오늘은 광화문비콤 소현영 이장이 동영상 강의를 했다.수강생 모집 정원은 15명이었지만 청강생 포함 30여 명이 참석하여 키네마스터로 동영상 편집하기를 배우려는 열기가 어느 때보다 뜨거움을 알 수 있었다. 블로그기사 원문보기 : http://gail.kr/221454811363

서대문구(문석진구청장)은 2019년 1월 1일 일출 조망 명소인 지역 내 안산(鞍山) 봉수대에서 서대문문화원 주관으로 새해 소망을 기원하는 해맞이 행사를 연다. 이날 오전 6시 30분 서대문구청 뒤편 안산 ‘만남의 광장’ 입구에는 참여 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차와 떡을 준비하고 6시 50분 출발해 안산자락길의 ‘연흥약수터’와 ‘무악정’을 지나 헬기장을 거쳐 7시 40분까지 ‘봉수대’에 오른다. 이어 새해 기원문 낭독이 진행되며 오전 7시 47분으로 예상되는 일출에 맞춰 ‘희망의 해오름 만세삼창’을 외치고 해돋이를 감상하면서 해맞이 큰

한국정보화진흥원(원장 문용식)은 19일 2018년도 고령층 정보화교육사업 참여자와 운영기관 관계자에 대한 격려 및 우수사례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한국정보화진흥원 서울사무소 대강당에서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3시30분까지 진행한 성과 공유회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를 포함한 봉사단, 선도자, 전문교육 참여자 및 기관 관계자 등 약 150여명이 참석했다.

최근 보육시설 아동학대 문제, 사립유치원 비리문제가 불거지면서 국·공립 보육·교육시설 확충, 아동인권 친화적교육 시행 등에 대한 요구가 확대되고 있다. 서울시(시장 박원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이은애, 이하 센터)는 오는 18일 오후 서울혁신센터 미래청 청년허브 다목적홀(서울 은평구 소재)에서 국내외 우수 보육·교육 전문가를 초청해 현장사례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방향을 논의하는 ‘해외전문가 초청 콜로키움(세미나)-마을 안에서 공감하고 협동하며 성장하는 아이들’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해외사례 발표자로는 호르헤 데 라 칼레

QR코드 기반의 주문 및 결제서비스를 제공하는 핀테크 기업 투디엠이 사업 확장에 나선다.투디엠이 대구·경북 본부 지역 사무소를 신규 오픈하며 전국 21개 본부와 함께 본격적인 지역 소상공인 가맹점 모집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투디엠은 매장에 방문한 고객이 QR코드로 간편하게 주문 결제하는 스마트오더 시스템을 개발·공급하는 국내 스타트업이다.투디엠 현재 기준 전국 21개 본부, 100개 지사를 두고 지난 10월 기준 투디엠이 서비스하는 솔루션 누적 이용 건수가 2만건을 넘어섰고 누적 거래 금액 2억5000만원을 돌파했다.투디엠은

서울시는 오는 16일 오후 2시 서울NPO지원센터에서 온라인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온라인 모금 플랫폼 대표서비스인「같이가치카카오」와 함께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비영리법인․단체와 담당부서 공무원 및 관심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한다. 서울시는 지난 해부터 매년 두 차례 NPO모금역량 교육을 통하여 성숙한 기부문화를 조성하고 있으며, 기부금품 모집등록단체 현황과 기부금품 모집완료보고서, 사용내역보고서 등 기부금품 모집에 대한 현황을 시(市)홈페이지에 게시하여 투명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NPO를 위한 모금역량 강화

통일부사단법인 겨레하나되기운동연합 (이사장 송낙환)이 주최하고 서울시가 후원하는 이 행사는 오는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서울의 낙성대공원 강감찬 장군 기마상 앞 광장일원에서 열린다.이 행사에서는 남과 북의 예술이 어울려 한 무대에서 공연한다.이순실, 한송이, 신은하 등 탈북 예술인들이 출연하는 통일이야기 한마당, 남북의 의상을 동시에 한 무대에서 감상할 수 있는 통일 패션쇼, 세계적 복서 홍수환과 가수 옥희의 특별무대, 남북 가수들의 노래 자랑대회, 통일퀴즈 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서울시가 후원하는 이 행사

강남구가 주체한 '2018 강남 페스티벌' 일원으로 삼성역 K-POP 광장에서 '야회 시네마'가 열렸다. 28일부터 시작한 야회 시네마는 29일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너의 이름은'을 상영했고, 30일 상영작은 '비긴 어게인'을 거대한 빅 스크린에서 상영하게 된다.삼성역에는 올해에 엄청나게 큰 대형 스크린을 설치했다. 몇 개월간의 긴 공사가 끝나고, 지난번 축구 경기에 이어서 이번 행사에 사용되고 있다. 스크린은 가로 81m, 세로 20m로 농구 코트의 4배 크기이며, 세계

미래 서울의 신성장동력이 될 태양광 발전 기술과 다양한 체험놀이로 태양광을 접해 볼 수 있는 ‘2018 서울 태양광 엑스포’가 오는 10월 1일부터 이틀간 광화문광장에서 개최된다.서울 태양광 엑스포는 올해 4회째로, 서울특별시가 주최하고 서울산업진흥원,서울에너지공사, 서울에너지드림센터가 공동주관하여 진행한다. 서울 태양광 엑스포는 오는 2022년까지 태양광 1GW를 보급하는 ‘2022 태양의 도시, 서울’의 본격 추진을 알리는 의미와 함께 태양광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50여개 태양광 전문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