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BtunfRqjY5E현충원 의장대는 국방부 의장대대 소속으로 육군, 해군, 해병, 공군이 모두 같이 생활하는 특이한 부대이다.※의장대 : 국가 경축행사나 외국사절에 대한 환영, 환송, 현충원 참배 행사 등의 의식을 베풀기 위해 특별히 조직, 훈련된 군부대
자동차에는 전진 기어와 후진 기어가 있다.운전자의 선택에 따라 차는 앞으로도 가고 뒤로도 간다.긍정적인 생각을 가진다면전진 기어로 목적지에 이를 수 있지만후진 기어로를 놓고는 앞으로 가지 못한다.신은 인간에게 선택의 자유를 부여했다.어느 기어를 선택할 것인가는 오직 나의 몫이다.나는 생각의 핸들을 무엇으로 잡을 것인가?
https://youtu.be/hegwCCFTtq0마음 속으로 다섯을 세면 명확하게 숫자를 생각해야 하므로 집중력이 상승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다양한 감정과 생각으로 인해 마음이 혼란스러울 때, 다섯을 세며 숫자에 집중하면 마음이 진정되고 스트레스가 감소하는 효과가 있습니다.다섯을 세는 것은 뇌를 활발하게 사용하여 뇌 활동이 증가하게 됩니다. 마치 숨을 깊이 들이마시는 것과 같은 효과를 가져오며, 긴장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마음이 평화로워지고 명상 효과를 느낄 수 있습니다.이렇게 마음 속으로 다섯을 세면 나타나는 효과들
까치 가족이 교회 십자가 아래에 둥지를 틀었네요. 깍깍 소리에 고개를 들고 하늘을 올려보다 만났어요. 그들에게 은총이 내리기를.....
아리랑의 참뜻은 참 나를 깨달아 인간 완성에 이르는 기쁨을 노래한 깨달음의 노래입니다. 아(我)는 참된 나(眞我)를 의미합니다.리(理)는 알다, 다스리다, 통한다는 뜻입니다.랑(朗)은 즐겁다, 다스리다란 뜻입니다.그래서 아리랑은 '참된 나를 찾는 즐거움'이라는 의미입니다. 아리랑 고개를 넘어 간다는 것은 나를 찾기 위해 깨달음의 언덕을 넘어간다는 의미이고 고개를 넘어간다는 것은 피안의 언덕을 넘어간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리도 못 가서 발병 난다'의 뜻은 진리를 외면하는 자는 얼마 못가서 고통을 받는다는
6월 29일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야외무대에서 싱글벙글 시범단 두 분을 모시고 오십견 예방 및 스트레스를 날리는 힐링댄스를 신나게 즐기고 왔습니다. 낮에 비가 오다가 공연시간 전에 비가 멈추긴 했지만 관객들이 적어서 조금 아쉬웠습니다.동영상 보시고 한 번 따라해 보세요. 오십견이 사라집니다. 스트레스가 날아갑니다.https://youtu.be/FCEJRMqL9Ro
살아 생전 꽃을 사랑하신 엄마는 봄부터 가을까지 이별초, 다알리아, 채송화, 분꽃, 코스모스 등의 꽃을 심으셨다. 덕분에 우리 형제는 늘 그 꽃들을 바라보며 살 수 있었다. 엄마가 돌아가시니 이제 동생 연희가 엄마 대신 꽃을 가꾸며 살고 있다. 그저께 방문한 수원의 동생 연희네 집엔 능소화가 한창 예쁘게 피어 있었다. 엄마가 안계신 지금은 연희가 집안의 기둥 역할을 하고 있다.
불암산 나비정원은 1년 365일 살아있는 나비를 만날 수 있는 곳으로 다양한 곤충을 직접 보고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입니다. 1층에는 사육배양실, 채란실, 나비 온실 등이 위치해 있고 2층은 곤충학습관으로 이뤄져 있어요.https://youtu.be/y_oQoaIX_CE
한옥마을에서 바라본 일몰 풍경입니다. 일몰이라기보다 일출 느낌입니다. 우리는 하루를 마치며 어둠 속에서 새날을 꿈꿀 수 있기에 일몰이 생겨난 것인지도 모릅니다. 일몰을 바라보며 하루 동안 쌓인 피로를 씻습니다.
아들 내외와 동거를 시작한 지 보름이 지났다. 이사 들어 갈 집과의 날짜가 맞지않아 4개월 간 함께 살기로 했다. 큰 짐은 컨테이너에 맡기고 필요한 것만 가지고 왔어도 공간을 확보해주고 맞이하는 준비로 일이 많았다. 덕분에 짐 정리와 대청소를 하고 나니 기분이 상쾌하다. 무뚝뚝한 아들 둘 하고만 있다가 며느리의 고운 미소를 보니 좋다. 신발장 한 칸을 며느리 칸으로 비워주었더니 예쁜 신발들이 보기 좋다. 동거가 시작 된 날 밤에 며느리에게 문자를 보냈다."서로의 부족한 점을 보더라도 놀라거나 당황하지 말자. 의견이 있으면 편하게
보리수 익어가는 계절주렁주렁 보리수를 따는오늘도 감사한 날입니다.
처음에는 무엇인가 했지요. 꽃을 보니 호박꽃인데 시간이 지나면서 이상한 모양이 생기는 거에요. 빵을 굽는 패티팬 모양 같기도 하고, 우주선 모양 같기도 하고, 꽃같기도 하고요.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호박이라네요. yellow patty pan, white patty pan 이에요. 국내 사이트에서는 요리하는 방법 검색해도 안나오고요, 외국 사이트에서는 많이 나오는데 통상 우리가 먹는 호박요리와는 다르네요. 호박이 덩굴로 자라는 것이 아니네요. 노랑쥬키니 호박도 그렇고요. 요리해서 먹으려고 몇개 가지고 왔어요.
지난 주말, 엄마 모시고 오빠랑 동생과 함께 외식을 했다. 동생이 서오릉 근처 깔끔한 한식당(잔치연)을 예약했는데 메뉴를 보니 탁월한 선택이었다. 얼마 전 돌솥비빔밥을 사드렸는데 누룽지를 드시다 그만 치아가 부러지는 바람에 치과에 다니고 계시는 엄마는 부드러운 나물류의 음식이 반가운 메뉴다. 효도도 눈높이에 맞아야 한다. 나이가 들어 골다공증이 생기는 건 그러려니 하면서 치아가 약해지는 건 생각 못 했다.4인 기본 한상 52.000, 돌솥 변경 시 추가금액이 있다. 엄마랑 나는 곤드레 돌솥(3.000), 오빠와 동생은 돌솥(2.50
안녕하세요? 소통의 창, 공감의 창창, 나눔의 창창창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일상 속에서삶의 지혜를 나누는 창창창TV 유튜브오늘의 주제는"소통의 부재, 남자는 억울해 하고 여자는 서운해 한다."입니다.https://youtu.be/IuI0rb8mIcc
엘리너 루스벨트는 미국 32대 대통령의 부인이다. 열 살때 고아가 되어 혹독한 노동을 하며 고달픈 삶을 살았지만 늘 낙관적인 인생관을 가지고 있었다. 그는 "어제는 역사이고 내일은 미스테리이고 오늘은 선물이다"라고 했다.세상에 영원한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추억은 흐르는 강물에 담겨지고 나이는 지나간 세월에 스며든다.행복한 삶이란 무엇일까? 내가 나에게 최고의 선물을 바치는 것이 아닐까. 그 세가지 이름은 '사랑, 오늘, 당신'이니누구보다 먼저 나를 깊이 사랑하고 어제나 내일이 아닌 오늘 최선을 다하고 내 삶의 존재이유를 나와
은평구 은평평생학습관에는 여러 동아리들이 있는데 처음으로 1박 2일 워크숍이 있어서 우리 오카리나팀 3명도 참석했다.9시 30분 정시에 남이섬을 향하여 출발했다. 버스에는 30여 명이 타고 자차로 가시는 분들도 있었다. 다들 은평구 문화축제나 누리축제 공연 때 같이하기는 했지만 직접 대화를 나눈 적은 없었다. 서로 팀들이 다르고 요일이 다르다 보니 그저 눈인사만 나누었기에 이런 기회가 있어서 정말 반갑고 좋았다.설레는 마음으로 앉자 마자 명찰과 떡 커피 음료수 등을 나누어 주었다. 학습관 선생님들 모두모두 준비하시느라 얼마나 수고가
불암산 철쭉동산에서 꽃가루 나르느라 바쁜 꿀벌을 영상에 담았습니다. 최근 전 세계 곳곳에서 꿀벌이 사라지고 있다해서 걱정입니다. 농작물 대부분이 꿀벌의 수정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꿀벌과 인간과는 밀접한 관계인 것 같습니다.https://youtu.be/7s1ME2wE3I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