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도 오나요여기도 많이 와요빗소리 듣고 있으니 생각나서요
사무실 근처에 콩나물국밥집이 있다. 내 나이 또래 할머니가 주인이고 혼자 음식 만들고 돈 받고 다 한다. 점심시간과 저녁 시간 사이 휴식 시간도 없어서 애매한 시간에 사람이 오면 그 집으로 간다. 콩나물 국밥이 주 메뉴지만, 파전, 오징어 볶음 등 술 안주도 여러 가지 한다. 막걸리도 항상 있다.그런데 이 할머니가 계산을 얼렁뚱땅한다. 전표를 떼는 것도 아니고 계산기로 금액을 계산하는 것이 아니라 주먹구구식으로 한다. 콩나물 국밥이 8000원이고 콩나물 북어국밥이 9000원이다. 차이는 가위로 썰어 넣은 북어 몇 조각 더 들어갔느냐
카호수박, 망고수박, 긴망고수박, 레몬드롭수박, 딸기수박씨를 발아시켜 심었어요. 수박은 순을 잘 집어주어야 한다는데 어떻게 하는지도 모르고 또 집에서 먹을 거라 수박넝쿨보고 알아서 자라라고 했지요.기특하게 주렁주렁 수박을 많이 달아 주었네요. 넝쿨 여기저기 많이 숨어 있어요.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딸기수박과 레몬드롭수박은 하나도 안 보이네요.조금 더 있으면 따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더운 여름날 일하다 쉬는 시간에 시원한 수박 한쪽 먹으면 더위가 싹 없어지겠죠?heirloom tomato는 익기시작해서 몇개 땄어요. 새콤달콤
사진반 종강 파티를 세미원에서 연꽃 찍는 걸로 하기로 했다.일찍 도착했다 생각했는데 벌써 많은 사람들이 입장하고 있었다. 카메라를 맨 사람들 한무리가 지나간다. 벌써 꽃소식이 퍼졌나 보다.서둘러 매표소로 향하는데 전에 없던 연못이 만들어져 있다. 다가가니 온통 수련꽃과 어리연이다. 아니 언제 이게 만들어졌지??하면서도 꽃에 시선을 거두지 못해 연신 셔터를 누르며 30여 분을 보냈다.양평 군민이기에 무료로 입장~ 이건 참 좋네. 나이 들어 좋은 게 있다면 국공립 관광지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는 것. 젊어 세금을 착실히 잘 냈으니 받
7월16일. 대학로 마로니에공원 광장 종로구청 후원 행사에 오시면 무료 캐릭터 비누 만들기에 참여 하실 수 있습니다. 예쁜 캐릭터 비누 만들어 보세요.
서울시50플러스 서부캠퍼스 1층 모두의카페 호락호락 문화 놀이터에서 에어로폰 연주를 했어요. 창 밖엔 굵은 비가 쏟아지고 카페엔 커피향과 음악이 흘러나왔습니다.참 행복 했어요! 천번이고 다시 태어난데도/ 그런사람 또 없을테죠/ 슬픈 내 삶을 따뜻하게 해준/ 참 고마운 사람입니다/ 그런 그댈 위해서 나의 심장쯤이야/ 얼마든 아파도 좋은데/ 사랑이란 그 말은 못해도/ 먼 곳에서 이렇게 바라만 보아 /모든 걸 줄 수 있어서/ 사랑할 수 있어서/ 난 슬퍼도 행복 합니다
한 모퉁이에 설렁설렁모여있던 바람이 선심을 쓰려는지구름 뒤에 숨어 있다나들이를 나선다 바람이 구름 타고살랑살랑 내 곁을 돌지만이마에는 땀이 비 처럼 흐르고구름과 해님은 숨바꼭질바람이 길가 가로수 잎을어루만지니 장마" 시작되고바람이 지나가니 땀마"가 시작되는칠월이 왔구나!!
조선 태조(太祖)의 현비 신덕왕후 묘가 있는 정릉을 맨발로 걸어본다. 까실까실한 모래들이 발바닥을 지압해주니 기분이 나쁘지 않고 시원하다.이슬비가 오락가락 내리는 유월의 마지막 날 아침, 고즈넉한 정릉의 정취를 느끼고 싶어 여름이는 유치원에 보내놓고 혼자 걷는다.이슬비 머금은 예쁜 잎들이 아침 조회를 하는지.....옹기종기 사랑스럽게 모여있다. 유월에서 칠월로 넘어가는 경계선에서 느낄수 있는 계절의 냄새가 난다.해넘이 같은 고즈넉함이 있는 아침이다. 무념무상이 되며 머리 속이 비워진다. 이런 날이 난 좋다. 알 수 없는 행복감으로
https://youtu.be/u2xMIooFyjA다른 사람들과 비교하면 우리은 행복 할 수 없습니다. 사람은 자신만의 독특한 여정을 가지고 있으며, 우리의 삶이 다른 사람들과 달리 보일 수도 있습니다.하지만 태양과 달이 서로 비교될 수 없는 것처럼, 우리도 다른 사람들과 자신을 비교하는 것은 지양해야 합니다. 대신 우리는 자신만의 시간과 공간에서 빛나는 삶을 최대한 살아가야 합니다.그렇게 하면 우리는 다른 사람들의 기준이나 기대치를 충족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지 않고도, 우리만의 길과 행복을 찾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자신과
안녕하세요? 소통의 창, 공감의 창창, 나눔의 창창창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일상 속에서삶의 지혜를 나누는 창창창TV 유튜브오늘의 주제는"용서는 용서 안하는 것보다 쉽다"입니다.https://youtu.be/F0cT0OMVOyU
삶은 여행이다. 서로 행복의 꽃을 피우며 춤을 춘다. 여행은 삶의 안식처이며 떠나는 순간 설렘이 되기도 하고 모험이 기다린다. 잊지 못할 추억은 선물 꾸러미배우인 우리네 삶, 늘 꽃길만 걸을까? 막을 바꿔가며 무대를 오르내린다. 새로운 세상과 만남의 여정은 자아를 발견하는 빈 공간이 되며 더 나은 성장의 디딤돌 되리니 삶은 여행이고 여행은 삶이다.
https://youtu.be/BtunfRqjY5E현충원 의장대는 국방부 의장대대 소속으로 육군, 해군, 해병, 공군이 모두 같이 생활하는 특이한 부대이다.※의장대 : 국가 경축행사나 외국사절에 대한 환영, 환송, 현충원 참배 행사 등의 의식을 베풀기 위해 특별히 조직, 훈련된 군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