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교회가 주관하는 작은 행복 콘서트가 영등포 아크로타워 스퀘어 아파트 광장에서 4월 29일 4시~6시까지 열렸다.코로나19로 움츠렸던 사람들이 삼삼오오 짝을 이뤄 팔짱을 끼고 아파트 앞마당 광장에 모여 앉아 박수도 치고 함께 노래도 부르면서 흥겨운 시간들을 보냈다. 마스크가 해제되었지만 절반 정도의 사람들은 습관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었다.어린이들에게는 막대풍선으로 기린 생쥐 꽃 등을 만들어 한껏 기쁨을 주었다.
초대권 없이 선착순 무료 입장입니다.일시 : 2023. 05. 10(수) 5시장소 : 올림픽 공원 올림픽 홀
https://youtu.be/FMRAABWgpqQ덴마크 지휘자 토마스다우스고르, 할아버지격인 덴마크 작곡가 랑고르와 닐센 교향곡 제4번을 암보로 지휘러시아 출신 알렉세이 볼로딘, 이날 리스트의 피아노협주곡 1번도 좋았지만 앙코르곡에서도 많은 박수를 받았다.쇼팽/에튀드 Op25,No.1https://youtu.be/J_5jcinTO0s라흐마니노프 전주곡 Op.23,No.7https://youtu.be/HnxVkMMfjxo시벨리우스/축제풍 안단테https://youtu.be/Q_bKkZZ5GXQ
서울 대표 문화관광축제인 Seoul Festa 2023이 개막되었다개막 행사로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K-POP SUPER LIVE 공연이 있었다. 7시 30분부터 공연인데 젊은이들이 낮부터 모여들었다. 여기저기서 처음 듣는 언어들이 들렸다. 아마도 반 이상은 외국 젊은이들인 것 같았다. 자기가 좋아하는 가수의 이름표를 들고 기념촬영 하기에 바빴다. 모두12팀의 아이돌이 출연했는데, 그들 모두를 알고 있는 듯 했다.나는 제목도 모르고 가사도 모르는데 그 많은 노래를 한국말로 따라 부른단 말인가? 그것도 떼창으로....아마
최광숙 작가의 개인전이 서울 인사동 소재 갤러리이즈 1전시장에서 4월 26일부터 5월 2일까지 열리고 있다.https://youtu.be/h2lArWcDWW8최광숙 작가는 자신의 그림을 통해 과거로부터의 희망을 경험하고 희망찬 미래를 그려보길 소망한다고 했다. 또한 그리는 작업은 지나간 순간들을 하나씩 찾아 희망으로 바꾸어주며 봄을 닮고 싶다고도 했다. 두 번째 개인전을 연다는 작가는 손주 김유하와 함께하는 즐거움도 누리고 있었다.
세상의 모든 딸들이 봐야 할 뮤지컬2023, 뮤지컬 친정엄마를 보고 왔다연극과 영화에서 각각 당대 최고의 배우 고두심, 강부자, 선우용녀가 친정엄마로 분하고 2010년에는 나문희와 김수미를 쌍두마차로 뮤지컬 무대에 올려 10주년 기념공연을 할만큼 흥행에 성공하였다,더욱 풍부한 볼거리를 가지고 2023년에 다시 돌아온 친정엄마는 커진 극장 스케일에 영상미 돋보이는 화려한 무대와 세트로 1950년대와 현대를 오가는 무대를 선사한다.초연부터 작품에 참여한 김수미, 명품연기의 정경순, 따뜻한 카리스마의 김서라 등 무대 위에서 3명의 베
서울아산병원 갤러리에 가면 4. 28 ~5. 4까지 장용길.조경주 2인展을 관람할 수 있다.
AskUp OCR기능을 이용하여 작가의 노트와 이력을 텍스트로 전환하였으며 마이크로소프트 렌즈 앱을 이용하여 그림 사진을 스캔하여 일일이 모서리를 따서 이미지를 만들었다.집안에 중증 환자가 있으면 경제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환자 본인 뿐만 아니라 가족들에게도 고통스럽다. 환자가 치료를 받는 동안 또는 끝나고 나서 갤러리를 찾는다.이 정도의 여유도 어떤 분들에게는 사치로 여겨질 수 있어서 조심스럽기도 하다. ▶이경모 | Lee Kyoung Mo국립인천대학교 교육
▶뮤지컬 친정엄마-공연기간: 2023.03.28(화)~2023.06.04(일)-공연장소: 다큐브아트센터-공연시간: 평일(화~금) 오후 7시 30분/주말 및 공휴일 오후 2시, 6시-런닝타임: 155분 (인터미션 15분 포함)-티켓 등급 및 가격: VIP석 150,000원/OP석 140,000원/R석 130,000원/S석 100,000원/A석 70,000원초대권 두장으로 누구랑 갈까 행복한 고민을 하다 공연 장소랑 가까운 목동에 살고있는 친구와 같이 가기로 했다. 공연 시작은 오후 7시 30분이었으나 일찌감치 만나 저녁식사도 하고
남편에게 줄 선물로 아프리카 사파리 여행을 준비했던 미국 어느 중산층 중년부인은 오히려 남편에게서 이혼을 통보 받는다. 그녀는 사파리 여행이 예약된 상태이기 때문에 홀로 여행을 간다. 그곳에서 그녀는 어떤 남자와 코끼리를 보호하는 사람들을 만나는데.....크리스마스 인 아프리카(Holiday In The Wild)는 잔잔하면서 아름다운 작품입니다. 잘 그린 그림을 전시회에서 보는 것처럼 보는 내내 행복을 주는 작품입니다. 장르는 로맨틱 코미디 영화입니다. (처음 기획 때부터 넷플릭스 영화로 기획된 영화라서 박스오피스 기록은 없습니다
세종문화회관에서는 거의 매월 천원의 행복이라는 행사를 한다. 이번 달은 해설이 있는 라는 제목으로 행복을 열었다. 체임버홀에서 공연이 있었는데 꽃이 피는 봄 더 행복하기 위하여 왈츠와 탱고의 춤곡을 선정하였다. 폴란드 쇼팽의 E단조 왈츠 B 56, 오스트리아 스트라우스의 봄의 소리 왈츠와 푸른도나우강, 프랑스 생상스의 죽음의 무도, 러시아 차이코프스키의 세레나데 왈츠, 백조의 호수 왈츠와 쇼스타코비치의 왈츠 2번, 아르헨티나 피아졸라의 아디오스 노니노, 리베르 탱고까지 우리에게 어렵지 않은 춤곡을 선사해 주었다
K-시니어즈 김봉중회장님의 주선으로 에 다녀왔다.큐레이션이 있는 장소가 인상적이었다.'앙트레블'이라는 상호에 어울리게 카페 입구에는 곧 떠날 준비가 된 듯 여행 가방이 놓여있었다.카페 안에는 공항에서 보는 비행기 출발 시간표도 있었다.한쪽 벽에는 사진으로 꾸민 세계지도가 있는데 자세히 보니 각 지역의 사진으로 꾸며 신경을 많이 썼구나 하는 느낌이 들었다.입구에는 자유롭게 마실 수 있는 물과 커피가 있는데, 차가운 것과 뜨거운 것 두 가지를 준비해 두어 배려해 주는 느낌을 받았다.대형 스크린이 있고 경쾌한 재즈
-서울시향 : 리게티 피아노협주곡, 드뷔시 영상, 라벨 스페인광시곡-2023. 4. 20 (목), 롯데콘서트홀지휘자의 익살과 온화한 무대 매너가 돋보인 공연이었다.
몇 년 만에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오카리나로 오프닝 공연을 했다. 초록의 맑은 공기까지도 맛이 있었다. 젊음의 거리답게 12시가 넘으니 많은 분들이 식사 후 손에 손에 커피를 들고서 우리 공연에 박수도 보내주고 환호성도 보내주고 5곡 짧은 시간이 아쉬웠다.외국인이 무대 앞에 까지 나와서 사진도 찍고 함께 해주어 더 신이 났다. 앙코르를 받고 '사랑의 트위스트'로 멋진 마무리를 했다.한 달에 한 번 대학로 마로니에서 나눔과 봉사로 즐기면서 하는 오카리나 공연이다. 우리는 언제 어느 때라도 부르
경운박물관(박물관장 조효숙)은 개관 20년을 맞아 국립민속박물관(박물관장 김종대)과 함께 K-museums 공동기획전을 열었다.전시기간 : 2023년 4월 20일(목) - 12월 30일(토)"소색은 색이 없는 것이 아니라, 천연의 다양한 소재로부터 나오는 깊은 아름다움과 역사적인 의미를 내포하고 있어 현재를 사는 우리에게도 특별한 매력으로 다가옵니다. 소박한 흰옷 속에 아름답게 스며든 직조, 문양, 오묘한 색들의 향연을 즐겨 주시길 바랍니다."식에 앞서 참석 인사들 기념촬영오픈 공연
'K-뺑파전'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비가 오는 날씨라 걱정도 많이 했지만 2회 공연 모두 매진이었다. 광화문연가 Hugging 문화예술 주최, 국립창극단 김형철 명창의 연출로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시도된 트롯과 국악이 어우러진 마당놀이 공연이었다. 공연 내내 관객의 박수소리와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았다. 출연진의 끼가 관객에게 그대로 전달되어 출연진과 관객 모두 공연장을 나올 때는 웃음과 행복감이 눈에 보였다. 전세계에 K열풍이 불고 있는 요즘, 우리 민족의 흥을 전달할 수 있는 상설공연장이 있었으면 좋겠다.
전주 교동미술관에서 조국현,강양순 부부 화가의 전시회가 열렸다.부부전시회가 이색적이면서 50여년 만에 고향에서 전시회를 갖는 뜻이 깊다.
제43회 장애인의 날 주간행사로 양주시와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주관 ‘놀러와요, 아트의 숲’ 행사가 열린다. 4월 10일 오후, 양주시청 본관 3층 ‘양주시청갤러리’에서 양주 관내 장애인 작가인 최창수 모바일화가를 비롯한 23인의 초대전을 개막하였다. 이번 초대전에는 모바일미술 및 인공지능기술과 접목한 시화 등 최신 예술의 영역의 작품이 전시되었다.이날 개막 행사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윤창철 양주시의회의장을 비롯한 관심있는 시민들이 참석하여 관람과 응원을 이어갔다. 강수현 시장은 축하 인사를 통하여 “종이나 캔버스에만 그림을 그리는
관심있으신 분 관람 오세요.이번 주 토요일 오후 3시와 5시 공연입니다.국내 최초 트롯을 접목시킨 마당극입니다.무지 재미있습니다. ㅋ제가 무대감독을 맡았습니다.80석의 작은 무대라 할인권이 없음을 이해바랍니다.▶일시 : 2023. 04. 15 오후3시, 5시▶장소 : 동대문 창작마루(종로구 종로272 신관 N동 9층)※ 종로6가 종합시장하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