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한 장마는 끝났지만 뜨거운 태양의 노래와 함께 찾아온2023년 8월 21일 월요일 오전 9시 30분.송파세콤회원 7명은 송파커뮤니티센터 3층 모임방에서 만나 정용현 이장님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Adobe 프로그램'을 배웠다.Adobe 무료 프로그램 이용하기1. 사진의 배경을 제거하는 이미지 편집2. 두 개의 영상을 속도 조절하는 영상편집3. GIF 짤 만들기4. PDF 수정하기'공유 마당' 사이트 '안심 글꼴 파일 서비스'https://gongu.copyright.or.kr/gongu/main/main.do저작권 걱정 없는
#126 정답 : 장차 없어질 직업
얼마나 너를 생각하며 가슴 설레었던가 불면의 하얀 밤숨죽이며 지새우고오로지 너를 위한 밤이었지 널 만나면 별처럼반짝이는 눈동자이것이 사랑일까 너의 낮선모습 새로움까지도신선하게 다가왔어 너와 마주하면시간가는 줄 모르고 그냥 좋아 일상의 익숙함 속에서 너를 향한 순백한 그 애틋함다시 소생하는핑크빛 애드벌룬 우리의 일상도 익숙하고 새로운신비주의 세상으로익어가는건 아닐까-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규보(奎普) 방기천월간 『문학
여름은 자연의 활기가 가득한 계절이며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하고 자기 계발에 주력할 수 있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2023년 8월 14일 월요일 9시 30분송파세콤 회원 5명은 송파커뮤니티센터 3층 모임방에 모였다.오늘은 정용현 이장님의 '스냅시드를 사용해서 사진 편집하는 법'을 배웠다. 오늘은 스냅시드를 사용해서 편리한 방법으로 사진 편집하기와 사진 합성하는 법, 풍경 사진 편집법을 배웠다. 만원의 행복은 '돌솥밥 순두부'집으로~ 오늘은 사용법이 간단하고 편리해서 누구나 쉽게 사진을 멋지게 꾸밀 수 있는 snapseed에 대해서 배운
대담자 서울여대 김명주 교수가 보내왔습니다.
영국 북서부 컴브리아 카운티(Cumbria County)는 그림처럼 아름다워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는 도시다. 로맨스 영화 '이프 온리(If Only)'의 촬영 무대가 되어 유명한 곳이기도 하다.이곳 산톤 브리지라는 작은 시골 주점에서는 매년 11월이 되면 『세계최고의 거짓말 대회 (world’s biggest liar championships)』가 개최된다. 이 대회는 19세기 술집을 운영했던 윌릿슨 노인이 창시하여 지금까지 200여 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인기를 끌고 있다.양조회사 제닝스가 후원하는 이 대회는 19세기 초부터 매
덥다,덥다.모자와 선글라스 그리고 양산까지 받쳐들고 이열치열의 잔치를 즐기려 밖을 나선다.특별한 날이 오면 내 자신에게 선물을 하려고 마음을 먹은지 조금 시간이 흘렀다.오늘은 손톱정리.간단한 것 같아도 1시간30분을 보내니 사알짝 간 밤 못 잤던 잠도 쏟아지는 듯 ~ 집으로 돌아오는 길가에 도장 파는 곳이 눈에 들어 온다.나는 들어가 약간 주저하며 혹시 낙관을 만들 수 있느냐고 물었다.시인이냐고 묻는 사장님에게 답 대신 손부채에 부족하지만 좋은 글을 써서 선물하고 싶어서 그런다고 설명했다.우리 나이엔 프로는 조금 비켜가고 즐기는
항상 신나고 항상 들떠있는 것이행복이라고 오해 하기에 우리는 그동안얼마나 많은 작은 행복들을 인지하지못하고 사는지 모른다일상의 사소함 속으로 더 깊이 더 온전히들어가는 것이 행복인것 같다우리 사회가 주로 던지는 질문들은경제적 부와 사회적 지위에 관한 것들과돈을 잘 버는지는 묻지만 만족하며 살고있는지는 묻지 않는 것 같다대기업에 다니는지는 묻지만존중받고 사는지는 묻지 않는 것 처럼아파트 평수는 묻지만 외롭지 않은지는물어 본적이 있는지...행복은 특별한 사람만이 느끼는감정이 아니고 아무것도 아닌 일별일 아닌 것 같은 일 일상적인 일에
#125 정답 : 1. 만족 2. 사치
금년은 보기 드문 무더위가 극성을 부리는 8월이다. 나는 초등학교 방학 때면 매년 ‘8.15 광복절’ 기념식을 한다고 학교에 소집되었다. 교장 선생님의 광복절 기념사가 끝나고 만세 삼창 하기까지 뙤약볕에 한참을 서 있어야 했던 괴로운 기억이 떠오른다.지나고 보면 이런 나쁜 제도는 일본 제국 주의가 남긴 잔재로 보였다. 그러고 보니 나의 일생에서 8월에 대한 좋은 기억은 거의 없는 셈이다.이글거리는 뙤약볕에 한참 서 있다가 학교에서 돌아오면 나는 논에 가서 김을 매야 했거나 해마다 가뭄이 길어서 웅덩이 물을 두레로 퍼 올려 마른 논에
오전 10시 잡지와 책을 주섬주섬 싸들고 카페로 나왔다. 시원한 카페 안에서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마시며 잡지들을 읽었다. 점심때는 좋아하는 퀸즈캐롯 케잌을 먹으며 '메소포타미아 신화와 유물 이야기'를 두번째 읽었다.편의점에서 라면을 끓여 저녁을 해결하고, 블루마운틴 커피까지 마셨다.카페 안에 너무 오래 있어 춥다고 느껴졌을 때는 평화의광장 하하호호 물놀이장을 돌며 찜질방 온도로 몸을 덥혔다. 기온이 좀 내려간 6시에 카페에서 나와서 몽촌토성 산책로를 한바퀴 돌았다.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 하하호호 물놀이장에는 유아와 어린이 500명(
"처음엔 너무 이상했어요. 내가 노인이라니.”여전히 젊은 채로 ‘늙음’을 맞닥뜨린 초보 노인의 노년기 선행 학습언제 노인이 될까?만 65세가 지나면 할머니, 할아버지가 되는 걸까?혹은 ‘어르신 무료 교통카드’를 발급받은 날을 국가 공인 노인이 된 날이라고 할 수 있을까? 국민연금공단의 2022년 조사에 따르면 50대 이상이 인식하는 ‘노인이 되는 시점’은 평균 69.4살이다. 이처럼 단순히 행정적 기준에 따라 정의할 수 없는 ‘노인 됨’에는 저마다의 이야기가 있다. 처음으로 지하철에서 자리를 양보받은 날. 거울에 비친 내 얼굴에
2023 우리동네크라우드 펀딩 "꽃피는 서울로를 따라 임반장고와 함께 걸어요" 후속으로 소상공인 역량강화 사업으로 "걸어요" 앱/웹이 개발되어 출시되었습니다.많이 부족하지만 다운받으셔서 애용해 주시고 테스트 부탁드립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임반장고를 검색하셔도 됩니다.https://limbanjanggo.smartsm.co.kr/
국립중앙도서관(이하 도서관)은 1인 크리에이터로서의 전문성을 키우고 지속적인 활동을 희망하는 재능있는 크리에이터 발굴을 위해 ‘2023 1인 미디어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아카데미에는 △크리에이터 입문[1기, 2기], △중장년 크리에이터 양성[1기, 2기], △북튜버 양성, △교사 크리에이터 양성, △지식 크리에이터 양성, △실전 역량 강화, △영상 편집 프로그램 활용 교육, △SNS를 활용한 전자책 만들기 등의 과정이 개설돼 있다.그 중 는 디지털도서관 미디어교육실에서 9월 5일부터 3주간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2023년 7월 31일 월요일 아침. 송파세콤회원 7명(강신영, 김성순, 마승희, 박용환, 이명희, 이순자, 정용현 이장님)은 더위도 잊은 채 송파커뮤니티센터 3층 모임방에서 캉캉님이 사 오신 커피를 마시며 정용현 이장님의 '스마트폰으로 사진 잘 찍기'강의를 들었습니다.※ 배워서 바로 써먹는 스마트폰으로 사진 잘 찍기스마트폰으로 사진 잘 찍는 법인물사진 잘 찍는 법아이 사진 잘 찍는 법풍경 사진 잘 찍는 법여행 사진 잘 찍는 법음식 사진 잘 찍는 법34도의 무더위에도 송파세콤 회원 7명은 송파
#124 정답 : 가우스
코로나 팬데믹이 시작되기 전에 주말이 가까워지면 여기저기 모임에서 등산/ 걷기 같이하자는 청유가 많았다. 그런데,같이 몰려다니며 산행이나 도보, 트레킹을 하면 (물론, 일장일단이 있겠으나)첫째; '제대로 운동'은 되지 않는다.-신체적 능력이 다른 사람들이 굳이 같이 다니면 서로 도움 보다 폐가 되거나 무리하게 된다.두번째; 좁은 등산로나 산책길을 점령하고 느릿느릿 다니면 다른 사람에게 민폐가 된다.세번째; 다른 사람 스케줄과 맞추려다 보면 모처럼 ReCharge/ ReFresh하려는 계획이 틀어진다.그래서 어쩔 수 없이 같이 하게되
작은 일터, 일감은 늘어도 잠을 설친다.이곳은 성장하는 이야기를 쓰는 작은 무대다.함께 꿈을 이루어 갈 씨앗을 찾는다.씨앗은 튼튼한 나무로 자라는 '사람'이다.씨앗은 흙이고 기름이며 비료다.거친 비바람에 흔들거리며 자란다.떠나갈 때의 공허함은 아이를 키운 부모의 마음과 닮았다.작은 무대의 그림자는 어둠을 밝히는 빛의 존재다. 무대 위에 피어난 이별의 꽃들은 일터를 아름답게 물들인다.
#123 정답 : 잠언
정원의 비밀은 향기롭게 피어나는 꽃의 욕심이다. 그 욕심의 뿌리에는 건강한 가치관이 있다. 왜 존재하는지, 어떤 꽃이 될지, 어떻게 성장할지...우리는 생각하는 갈대처럼 흔들리며 나아간다. 생각은 말, 행동, 습관, 성격, 운명을 지배한다. 내 생각으로 살지 못하면 평생 타인의 노예가 된다.건강한 욕심은 삶의 윤활유이자 면역세포다. 건강한 욕심과 긍정의 힘은 둘이 단짝이다. 나 자신의 '욕심의 건강지수'는 얼마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