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 정선모▷약력-수필가-도서출판 SUN 대표-디지털책쓰기코칭협회 부회장▷내용-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책- 책의 콘셉트 잡기- 무엇을 쓸까?- 원고 정리는 이렇게- 효과적인 구성 방법- 사진 정리 요령 기사 원문보기: https://cafe.naver.com/sbckorea/45257
신세계그룹의 주류 유통 전문 기업 신세계L&B가 특별한 화이트데이를 선사해줄 와인을 소개한다고 7일 밝혔다. 화이트데이 꼭 사탕이 아니어도 괜찮다. 사회적 거리 두기를 지키면서 집콕 데이트를 준비한다면, 달콤한 맛은 기본 기분까지 좋게 만들어줄 와인을 추천한다.◇시선을 사로잡는 장밋빛 프로방스 로제 와인 ‘에스탕동 리플렛’화이트데이 핑크빛 로맨스를 꿈꾼다면 로제 와인을 선택하면 된다. ‘에스탕동 리플렛’은 분홍 장미꽃과 같은 아름다운 색깔이 매력적인 와인이다. 밝고 빛나는 핑크 색을 띠고 있으며, 섬세한 꽃과 과일의 향이 조화를 이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대표 김석환)가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31일까지 ‘세계 여성의 날 기념 기획전’을 오픈하고, 단독 기획 도서와 함께 국내 대표 여성 작가 12인의 추천 도서를 선보인다. 예스24는 ‘세계 여성의 날 기념 기획전’을 통해 독자들과 함께 ‘여성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도록 세계 여성의 날 기념 단독 도서 상품 4종을 준비했다. 특히 이번 기획전 도서는 새로운 표지 디자인으로 특별판을 출간하는 예스24의 ‘예스 리커버’ 프로젝트와 오랫동안 또는 한 번도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책을 새롭게 출판하
?■강사: 변용도▷약력 -손해보험사 임원-공무원연금공단 전임강사-SBS FM 시니어리포터 7년-사진작가, 수필가, 유튜버▷내용 1)스마트폰 카메라 이해2)스마트폰 카메라와 노는 방법 기사 원문보기: https://cafe.naver.com/sbckorea/45199
‘잘 나이 드는 것’이 우리의 공통 관심사가 되었다. 이왕이면 멋지게 나이 들고 싶다. 멋지게 나이 든다는 것은 겉모습이 화려하거나 젊어 보인다는 이야기를 듣겠다는 게 아니다. 그 보다는 생각이 어른답고, 어른의 역할을 하며, 의미있고 가치있는 삶을 통해 동년배와 후세대에게 닮고 싶은 어른의 모습을 갖추고 싶은 것이다. 이에 ‘잘’ 나이 들고 싶은데 어떤 것이 그런 모습인지 몰라서 혹은 좋은 어른이 되는 방법을 몰라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전성기: 웰에이징 시리즈〉를 준비했다. ‘어떻게 잘 나이들 것인가’에 대해 고민하는 이들이 궁
요즈음은 살아있다는 게 정말 즐겁다는 생각이 든다. 하하 호호 웃을 일이 많아서가 아니라 평범한 일상이 모두 다 즐겁고 재미있다. 시장에서 저렴한 가격에 신선한 재료 사다가 반찬해서 맛있게 먹는 재미가 쏠쏠하다. 남성 사계시장에서 생선회 뜨고 남은 연어를 사와서 무, 배추, 콩나물 넣고 끓였는데 웬만한 매운탕집에서 먹는 것보다 훨씬 맛있었다. 전에는 같은 5,000원이면 동태 3마리 사서 먹는 게 살도 많고 좋다고 생각했는데 똑같은 양념을 했어도 동태탕은 국물이 그렇게 맛있지는 않았다. 회 뜨고 남은 것은 회를 뜰 만큼 싱싱한 생선
소프트웨어 개발 기업 원더쉐어(WONDERSHARE, 대표 토비 우)는 자사 프로그램 ‘데모크리에이터’에서 활용 가능한 인공지능(AI) 가상 캐릭터를 기존 구독 유저에게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체험 버전을 통해 무상으로 가상 캐릭터 2개를 선보인다. 데모크리에이터는 데모 영상과 온라인 강의, 튜토리얼, 프리젠테이션, 게임, 웹캠 등을 녹화하고 빠르게 편집할 수 있는 원더쉐어의 올인원 프로그램이다. 가상 캐릭터는 사람의 표정, 행동을 인식하고 따라 하는 캐릭터를 손쉽게 생성한 후 녹화할 수 있는 데모크리에이터의 새로운 기능
봄비 내리는 날/정현숙??땅 속 씨앗들꼼실꼼실 뒤척이겠다실눈 뜨면서 배시시 웃겠다?꽁꽁 갇혀서 답답했던 강물슬슬 숨통 트이겠다서먹하게 갈라졌던 대지의 틈새도언제 그랬느냐는 듯 화해하겠다?생명의 키를 키우는연둣빛 희망을 부풀리는봄비가 반갑다고눈망울 촉촉이 젖어있는 꽃눈이 사랑스럽다?움츠렸던 어깨 활짝 펴라고굳어있던 표정 부드럽게 풀라고보슬보슬 봄비가 내린다 기사 원문보기: https://cafe.naver.com/sbckorea/45029
지난 1,2월에는 한겨울임에도 섭씨 10도 언저리가 되는 날도 많았다. 그럼에도 1, 2월이란 월력이 말하는 개념적인 추위가 특별한 정리정돈을 하려는 마음을 일찌감치 버리게 민들었다. 그러니까 정확하게는 두 시간 반전의 어제는 27일이라 그랬던가 예비 봄청소가 필요할 듯 하여 좀 극성부리는 청소가 하고 싶어졌다. 겨우내 장롱에 습기가 스며들지 않았나 싶어 옷장을 뒤적였더니 물먹는 하마란 고리에 매달린 제습용 주머니가 달랑거린다. 그게 언제 적부터 그 안에 있었으며 어디서 날아들었는지도 모르겠다. 분명 내 손으로 구매한 건 아니고 누
인터넷 서점 알라딘은 26일 별세한 고(故) 이어령 초대 문화부 장관의 조문 행렬이 서점가로 이어지는 가운데 고인의 인터뷰를 담은 책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열림원)이 27일 일일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출간된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은 이어령 전 장관이 마지막으로 들려주는 삶과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책으로, 조선비즈 김지수 기자와의 인터뷰 내용이 담겨 있다.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은 지난주 주말 대비 26~27일 판매량이 10배 올라 알라딘 일일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주 구매층은 4
나의 끼니를 부모님을 비롯한 다른 식구의 손을 빌리거나 외식과 배달 음식에 의존하지 않는 것. 스스로 장을 봐서, 차리고, 먹고, 치우는 이 모든 일련의 과정이 이 책에서 정의하는 ‘식탁 독립’일 것이다. 어찌 보면 어른이 되면서 밟게 되는 당연한 수순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렇게 온전히 ‘독립’이라는 표현을 쓸 수 있기 까지의 과정이 생각만큼 호락호락하지 않음을 우리는 경험으로 알고 있다. 이 책은 ‘시골에서’와 ‘도시에서’ 두 파트로 나누어져 있다. 패션지 에디터로 오래 근무해 온 김자혜 작가는 어느 날 불현듯 서울 생활을
사람들은 누구나 행복하기를 원합니다. ‘행복’의 의미를 백과사전에서 찾아보면 ‘자신이 원하는 욕구와 욕망이 충족돼 만족하거나 즐거움을 느끼는 상태, 불안감을 느끼지 않고 안심해 하거나 또는 희망을 그리는 상태에서의 좋은 감정으로 심리적인 상태 및 이성적 경지’라고 되어 있습니다. 백과사전대로라면 만족하고, 즐거워하고, 불안하지 않고, 희망을 잃지 않고, 좋은 감정의 상태를 유지한다면 우리는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당신을 ‘행복의 길’로 안내하겠습니다. 행복은 남과 비교하는 것이 아닙니다. 행복은 상대적인 것이 아니라 자기
■강사: 최장섭▷약력-새마을운동중앙회 생명살림운동 강사▷내용-나와 지구의 생명살림 운동 기사 원문보기: https://cafe.naver.com/sbckorea/44913
협회의 3월 토크미팅 일정을 아래와 같이 공지합니다. 모든 미팅은 군자역 협회 세미나실에서 오후 4시에 열리며, 미팅 영상을 유튜브채널 '한국문화TV'에 Upload합니다(러닝타임 70분 내외). 개별 미팅(강좌) 참가신청은 강좌 1주일 전에 세부적으로 안내합니다. 그때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정부의 방역지침 준수관계로 참가인원은 당분간 5명입니다.
구름처럼/정현숙??심심한 날, 창가에 앉아 하늘을 올려다 본다?파아란 하늘에 뭉게뭉게 피어있는 흰구름 몇 장?손으로 포근포근 만지고 싶다함께 둥실둥실 떠다니고 싶다?멈춘 듯 흘러가는 구름멈춘 듯 지나가는 세월?유유히 쉬엄쉬엄 살아야지가벼이 자유롭게 살아야지?구름처럼 사라질 다짐을 야무지게 되뇐다구름처럼 구름처럼 이라며 기사 원문보기: https://cafe.naver.com/sbckorea/44753
■강사: 김은희▷약력-양평 여성합창단 총무-양평 환경사진협회 부회장-양평 시문화반▷내용-내가 하는 요리와 할 줄 아는 요리-왜 제 2의 삶을 양평으로 택했나-전원 생활이 주는 기쁨-전원 생활이 지루하지 않으려면? 기사 원문보기: https://cafe.naver.com/sbckorea/44750
오래 전 중학교에 입학했을 때다. 초등학교에서 중학교로의 진학은 무척 큰 변화를 겪고 있다는 외부적인 자극이 되었다. 마치 내가 상당한 자립의 힘을 가진 성인이라도 되는 양 우쭐함도 주었다. 성인이라면 자유보다도 책임이 더 무겁다는 성숙함은 전혀 없이 오로지 내가 새로운 세상에서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겠다는 흥분과 쭈볏쭈볏 나의 세계를 만들겠다는 건방짐만이 들어가는 철딱서니가 없는 시기였다. ?입학의 형식적인 절차가 모두 끝나고 영어라는 처음 만나는 외국어 시간, 알파벳을 무조건 암기하고 발음 기호를 익힌 후 첫 영문법 시간, 영
■강사: 이은자▷약력-한국문화TV 국장-유튜브 크리에이터 활동-유튜버학과 재학 중▷내용-유튜브 기초 강좌-유튜브주소 채널 만들기-업로드, 꿀팁 등 기사 원문보기: https://cafe.naver.com/sbckorea/44735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사람은 낮춰지고, 자기를 낮추는 사람은 높여진다." "무릇 마음을 낮추는 사람에게는 만 가지 복이 저절로 돌아온다."라는 옛말이 있습니다. 이 말의 의미를 깨닫게 해주는 한 가지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어느 마을에 '바보' 소리를 듣는 아이가 있었습니다. 동네 아이들이 '바보'라고 불리는 아이를 놀리기 위해 '50원 짜리 동전'과 '100원 짜리 동전' 을 놓고서 마음대로 집어 가라고 하면 이 아이는 항상 '50원 짜리 동전'만을 집는 것입니다. 그러면 동네 아이들은 "어떤 동전이 더 좋은 것인 줄도
봄이 오는 길목에서/정현숙?졸졸졸졸 녹아내리는/개울물 소리에 깨어나세수하러 나온 봄 봄 봄?푸석한 얼굴/토닥여주는 살가운 햇살부스스한 머릿결/빗겨주는 훈훈한 바람?감동이다햇살도 바람도/봄을 기다렸나 보다?봄이 오면 봄이 오면/겨우내 애타게 기다리던 봄은소란 떨지 않고/스며들 듯 조용히 오고 있는데?아주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처럼마음이 앞서 마중 나가철없이 촐랑거리며 나대고 있다 기사 원문보기: https://cafe.naver.com/sbckorea/44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