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3일~25일 3일간의 감성 축제, 울산 중구 문화재 야행이 원도심과 병영성 일원에서 열렸습니다.동헌에 둥근 보름달이 둥실 떴어요.울산 중구 캐릭터 울산큰애기 탄생 5주년, 울산큰애기는 관광홍보 공무원 7급으로 승진했답니다. 캐릭터가 공무원인 울산 중구 큰애기의 멋진 댄스......BTS 음악과 함께 언제나 사랑스럽고 매력있는 큰애기 공연도 함께 감상하는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동헌 가학루 입구를 지키는 포졸들이 조선시대 역사의 과거로 잠시 돌아가 여유롭게 즐기는 사람들로 북적북적이네요.다양한 체험부스에 울산큰애기도 함께 하는
골프 여행 전문여행사 테라투어는 11월 17일(단 1회) 2박 3일 일정으로 후쿠오카 단체 온천 골프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해외 골프 여행을 가지 못해 국내 골프장으로 골퍼들이 몰리면서 골프 비용이 천정부지로 오른 부분은 골프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아쉬운 기간이었다. 하지만 기시다 후미오 총리가 10월 11일부터 비자 없이 외국인의 일본 입국을 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히면서 해외 골프 여행에 대한 갈증을 달랠 수 있게 됐다.이번 상품은 단 1회(11월 17일) 출발로 인천에서 후쿠오카로 출발하며, 미인 온천으로 유명한
천안 흥타령 춤축제는 올해로 18회 째를 맞이하는 세계인의 춤축제로 많은 사랑을 받아오고 있으며 문화체육관광문화제로 6년 연속 명예문화관광 예술제로 선정되었다.전국 대학생들의 힘차고 멋진 춤사위와 23개국의 전통문화춤을 볼 수 있고,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가 있다. 또한 버스나무극장에선 '능소아가씨' 무료 연극공연. 농촌체험 최우수기업 상품들, 야생화 전시회를 비롯하여 멋진 퍼포먼스와 유명가수들의 춤과 노래로 개막식을 연다. 뭐니뭐니 해도 거리 댄스퍼레이드와 화려한 불꽃놀이가 최고의 볼거리다. 입장료 무료이며 무료 셔틀버스 운행으로
서울시는 공동주택 인동간격 기준을 건물높이 0.5배로 개선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동 간 거리기준 개선을 위한 조례 개정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이번 조례 개정 추진으로 ▴같은 대지에서 두 동(棟) 이상의 건축물이 마주 보고 있는 경우에는 창문 등이 있는 벽면으로부터 직각방향으로 건축물 높이의 0.5배, ▴정동~정남~정서 180° 범위에서 높은 건축물의 주개구부 방향이 낮은 건축물을 향하고 있는 경우에는 낮은 건축물 높이의 0.5배를 띄우도록 개선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기존의 공동주택 인동간격 규정은 '건물 높이의 0.8배
서울시가 학업, 취업 등 여러 가지 이유로 다른 지역에서 서울로 전입한 청년들의 새 시작을 응원하는 '환영(웰컴)박스'를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서울 전입청년 웰컴박스 지원사업은 작년 1월 이후 타 시‧도에서 서울로 전입한 만 19~34세 청년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21일부터 다음달 5일 18시까지 청년 몽땅 정보통에서 하면 된다.신청 시 책자와 카드 2종으로 구성된 정책 소개 자료와 ➀식기 ➁공구 ➂휴지‧수건세트 3종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책자는 서울 생활 2년차를 맞은 '서울잘알쥐'에게 새로 서울 생활을 시작한
강남문화재단이 10월 1일(토) 오후 5시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스타필드 코엑스몰 별마당도서관에서 민선 8기 강남구의 슬로건인 ‘그린 스마트시티 강남’을 토대로 ‘2022 강남페스티벌 별마당 패션쇼’를 개최한다. 이번 2022 강남페스티벌 별마당 패션쇼는 ‘전통과 현재까지 이어지는 강남 패션’이란 주제로 진행한다.이번 패션쇼는 한류 패션의 시작부터 시니어 모델의 패션에 대한 열정, 그리고 미래 패션 시장을 선도할 친환경 패션으로 이어지는 강남 패션의 문화 발전 및 진화 과정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를 통해 강남 패션이 전 세계적으
누구에게나 가슴 깊이 간직하는 글귀 하나 쯤은 갖고 있다. 애장품(愛藏品)같은 것이다. 각자의 선호(選好)일 뿐이지 한 집안의 가훈(家訓)이나 개인의 정체성을 가늠할 좌우명(座右銘)같은 무게는 아니다. 무슨 일이든 머뭇거리지는 않지만 시종(始終)이 불분명하고 나이와 이름을 걸고 어필(Appeal)할 만큼의 남다른 재주나 강점이 없는 부족한 필자(筆者)에게도 되새김하면 할수록 나태(懶怠)한 일상을 깨우고 자극을 주는 愛藏品이 있다."어제와 똑같이 살면서 좋은 미래를 기대한다는 건 정신병 초기 증세이다." 다르게 표현한다면 '군자지학
갑자기 복사할 일이 생긴다면? 또는 다운받아 프린트를 해야 한다면?아무리 영상시대고 핸드폰으로 저장하면 다 해결 된다지만종이로 프린트 된 것은 언제, 어느때나 필요할 일이 있다.이럴 때 알아두면 요긴한 정보 프린트 카페.24시간 오픈하고 무인샵으로 운영된다.낙성대역점, 합정역, 이수역, 서대문역등 많은 역에 위치하고 있다.내가 가본 곳은 불광역, 파란색 간판이 눈에 띤다.가격표를 보니 동네 문구점보다 저렴하다.지하철에 도서 대출, 반납에 이어이런 편의시설이 생기니 좋다
2022 정동 야행 행사2022.9.23.금~9.24.토(17:00~21:00)근대 역사의 시작이자 문화유산 일 번지, 정동에서!가을날에 연인과 가족과 걸어봅니다.정동 곳곳의 고색창연한 문화재들 사이로 역사가 흐르고 밤이 내리면 ‘정동 야행’이 시작됩니다.- 정동의 이야기를 담다 - 정동의 구락부를 체험하다 - 거리의 버스킹 감성에 젖어들다 - 정동의 중심에서 대한 제국을 만나다 - 정동에서의 시간 여행 - 지역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주민등록증 필수
청명한 가을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서울에서도 코로나19 발생후 중단됐던 가을축제가 풍성하게 준비돼 시민들에게 쉼과 활력충전의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서울시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이 다시 일상의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9~10월 주말마다 다채로운 가을축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예술이 흐르는 가을, 음악이 흐르는 서울, 전통이 흐르는 오늘'이 주요 테마다.올해 최초로 서울비보이페스티벌이 24일 노들섬에서 열린다. 서울비보이페스티벌은 '서울시 대표 비보이단' 운영 10년을 맞아 기획됐다.'브레이킹'이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 종
전기는 창고도 필요 없고 태워도 재가없는 클린 에너지다. 소리도 없고 눈에 뛰지도 않게 묵묵히 자신의 일에 밤낮으로 충실하다. 하지만 잘 못 다루면 주인을 몰라보고 감전과 화재의 위험이 상존한다. 가정에서 전기제품과 전기의 사용량을 살펴보면 그 집의 문화생활의 척도를 짐작할 수 있을 만큼 전기는 우리 옆에 있다. 과거에 비해 전기설비도 좋아지고 전기안전에 대한 국민의식도 높아졌다. 전기안전 전문기관인 한국전기안전공사의 노력 또한 크다. “다양한 직업경험을 가진 시니어들이 소개하는 전기안전”의 의견을 한국시니어블로거협회 회원들에게서
그랜드오페라단이 창단 26주년을 기념해 금정문화회관과 공동으로 10월 27일(목) 오후 2시와 오후 7시 30분 두 차례 금정문화회관 금빛누리홀에서 ‘마술피리’ 공연을 개최한다.‘마술피리’는 독일의 그라츠 국립음악대학 지휘과를 졸업하고 부산시향 부지휘자, 진주시향 상임 지휘자 등을 역임한 윤상운 동의대 교수와 미국 애리조나주립대학교 오페라 연출 과정을 이수한 안지환 신라대 명예교수, 전문 뮤지컬 극단 동그라미그리기 상임 연출 오계영과 국내 정상급 모차르트 전문 오페라 주역 가수들을 초청해 모차르트 최후의 대작 오페라를 무대, 의상,
Cheese Anywhere, 프랑스 치즈 팝업이언제 : 2022. 09. 22 - 09. 25어디서 : 성수동 카페 구욱희씨에서 열리고 있다.* 구욱희씨는 사람 이름 아니고, 쿠키를 길게 불러서 쿠우키..구욱희라는 이름이라네.아침에는 부드럽게, 점심에는 조금 더 개성있게, 저녁에는 미식가처럼 고급스럽게 치즈를 즐겨 보자.Cheese Anywhere에서는 1,200종에 달하는 프랑스 치즈 중에서 올해 팝업에서 선정한 여섯가지 지즈를 소개하고 있다.랑그르블루 도베르뉴미몰레뜨프로마쥬 블랑까망베르꽁떼루프탑에서이벤트 기념품
제9회 전국 생활개선회원 한마음대회가 여수에서 2022년9월21(수)~22(목) 개최되었다.2년에 한번씩 전국적으로 생활개선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여러가지 행사를 한다.그동안에는 코로나로 행사를 못했지만 이번에는 전국적으로 만 여명이 모여 행사를 치르고 있다. 여수엑스포디지털갤러리에서 성대하게 치루고 있다.생활개선회 회원이 되고 싶은 분들은 서울농업기술센타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연회비 2만원만 내면 다채로운 행사에 참가할 수 있다.서울 회원들은 이번 행사에 40명 참석하였고, 행사가 끝나면 내일은 순천생태마을을 거쳐 선암사를 둘러 서
아시아 최대 지식 축제인 세계지식포럼(세지포)은 올해로 23회를 맞는다. 코로나19와 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거대한 전환점에 놓인 전 세계가 회복과 번영의 길을 찾는 여정이 될 전망이다. 데이비드 캐머런 전 영국 총리, 폴 크루그먼 뉴욕시립대 교수, 존 볼턴 전 미국 국가안보보좌관, 마리아 레사 래플러 CEO(2021년 노벨평화상 수상자), 벤 넬슨 미네르바대학 총장, 이민진 소설 파친코 작가 등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세지포 참석비용이 몇백만원이라 대개 정치인이나 기업인등이 참석해 세계적인 석학들의 이야기도
지하철을 기다리며 무료한 시간.핸드폰으로 뉴스나 영상을 보는데어쩌다 눈을 돌리면 스크린도어에 큼지막한 글씨가 눈에 읽혀진다.서울교통공사 청량리역 플랫폼에 설치된 스크린도어에 있는 시민공모 작.여러번 읽어보며 나도 모르게 고개가 끄덕여 진다.
사무실 옆 한식 뷔페에서는 한 달에 한번 정도 할인 쿠폰을 판다. 10장 사면 11장을 준다는 것이다. 그런데 카드 영수증을 보니 75,000원이었다. 현금으로 먹을 때는 한 끼에 7,000원이었다. 할인 쿠폰으로 사면 한 끼에 6,820원이라는 얘기가 된다. 현금 지불보다 한 끼에 180원 아끼려고 할인 쿠폰을 샀다는 셈이 된다.커피집 쿠폰을 열심히 모으는 친구가 있다. 10장을 모으면 한잔 공짜로 준단다. 자기가 산 날은 당연히 쿠폰을 가져 가지만 남이 산 날도 쿠폰은 자기 달라고 애걸하는 모습이 애처롭다. 커피집도 남아야하는데
잠수교(2층 반포대교)는 서울 용산구 서빙고동과 서초구 반포동을 연결하는 1.4km의 2층 구조의 교량으로 1982년도에 건설되었다. 홍수때는 수면 아래에 잠기도록 낮게 가설한 교량으로 물의 흐름을 방해하거나 떠내려오는 물건이 걸리지 않도록 난간을 설치하지 않았다. 그래서 홍수로 잠수교가 잠기면 차량들은 2층 반포대교로 다닌다. 처음에 잠수교가 가설된 후 홍수로 수위가 높아져 잠수교가 잠겼을 때 어떻게 되었을 지 궁금해서 나가본 적이 있다. 그때 잠수교에는 떠내려 온 돼지와 소들이 걸려 있었다. 지금 잠수교는 8월 28일부터 10월
전기안전공사에서 요청하는 "9월의 시니어 지혜" 공모입니다. 주제는 '다양한 직업 경험을 가진 시니어들이 소개하는 전기안전'입니다.- 참가 자격 : 실명요건을 충족한 모든 회원(친숙, 기자, 핵심, 노블회원)- 참가방법 : 종전처럼 이 공지문 하단에 댓글로 경험, 지혜를 써 주십시오. 알맹이 있는 5건까지 받겠습니다. 마감 후에는 1인당 3만원씩(총시상금 15만원)의 시상금을 즉시 송금합니다.- 유념 사항 : 협회는 시상으로 인한 기부금을 일절 받지 않습니다. 적은 금액이지만 국가기관 업무에 함께 참여하는데 대한 작은 답례이오
320여 년 역사의 전통축제 마두희, 함께 하면 커지는 힘! 울산큰줄당기기가 원도심 시계탑사거리에서 17일 주말 오후에 있었습니다. 난마돌 태풍으로 또 다시 울산은 비상체제인 상황으로 바뀌었는데 다행히 9월16일~18일 3일의 축제는 무사히 마쳤습니다.시계탑사거리 동군과 서군 큰줄당기기를 위해 비녀목을 꽂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조선시대 장군들 납시었네요. 울산 중구 문화원장, 중구 국회의원, 중구 의회 의장이 큰줄당기기 응원과 격려 그리고 큰줄당기기 시작 북을 치기 위해 장군 복장으로 등장했어요.태화강 체육공원에서 동군과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