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P 외벽에 살아 움직이는 대자연! 가을을 여는 축제입니다.!
근래 모바일미술 분야가 활성화 되고 있다. 한국모바일아티스트협동조합(대표 정병길) 소속 모바일화가들이 신안 비금도 & 도초도 섬 답사 겸 모바일스케치 여행 2박3일 여행을 계획했다. 비금도 출신인 성순임 모바일화가를 단장으로 하여 당초 10명 내외 참여가 예상되었지만, 개인별 휴가 등 선일정이 겹치고 태풍 카눈까지의 영향을 받아, 성순임, 임명혁, 필자 외 1인으로 4인 만이 호남선 종착역 목포역에 집결했다. (그중 1인은 노출을 전적으로 사양하여 언급 생략) 그런데 섬에서의 2박3일 계획이 태풍 카눈의 입김으로 목포 1박, 비금도
김영희 작가의 개인전 "인생은 아름다워"가 7월 27일부터 8월 26일까지 서울 종로구 아트조선스페이스에서 개최된다.김영희 작가는 1944년 경상남도 진주에서 태어나, 1968년부터 닥종이 인형을 만들기 시작해서 1974년 제1회 닥종이 인형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이후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는 독일 뮌헨에 거주하고 있다.김영희 작가의 작품은 닥종이의 특성을 잘 살려서 만들며 닥종이는 한지와 면을 섞어서 만든 재료로, 부드럽고 따뜻한 느낌을 주며 닥종이를 사용하여 다양한 인형을 아이들의 모습부터 동물, 풍경 등 다양
이 작품을 자세히들여다보면 여러 종류의 나비와날개 문양을 찾을 수 있다아프리카 여인의작품속에서 그녀의 일상을 본다 아기업고 나무하고불때어 밥해먹이러머리에 이고 지고 ...피부색은 달라도어둠은 찾아볼 수가없다
드디어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 (Six Suites for Violoncello solo, BWV 1007-1012)을 공부한다.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은 총 6곡인데, 그중 첫 곡인 제1번 프렐류드부터 시작했다. 첼로를 배우기 시작한 지 3년 만이다.보통 취미로 첼로를 배우는 사람들도 조금 기초가 되고 나면 이곡을 시작한다.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은 첼로의 구약성서로 불리는 곡으로 첼로에 입문한 사람이면 아마추어나 전공자를 불문하고 필수적으로 익히고 배우는 곡이다. 나 역시 처음 첼로 레슨을 받기 시작할 때부터 언젠가는 이곡
안녕하세요, 풍월당 아카데미입니다. ^^8월 월례강좌 일정 전해 드려요. 천천히 보시고 신청해 주세요.1.8월 5일 토요일 오후 6시카를로스 클라이버.완벽을 향한 순수한 동경강의: 나성인https://han.gl/APHRea2.8월 12일 토요일오후 2시한여름에 듣는 클래식 소품들강의: 최은규https://han.gl/eaZQNU3.8월 12일 토요일오후 6시밀란 쿤데라와 레오시 야나체크영화 「프라하의 봄」과『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강의: 김성현https://han.gl/IcTwil4.8월 19일 토요일오후 2시프랑크, 바흐를
입장료 , 주차료 모두 무료입니다.현장 배포도 하지만 예약하고 가시면 편합니다.
올해로 17회 정기회원전을 맞이하는 쌈지사랑규방공예연구소 38,000여명의 전통 규방공예(조각보, 자수, 매듭, 인형한복 등)를 함께하는 네이버 동호회로서 2004년부터 활동을 시작하여 20여년째 규방공예 문화를 국내외에 확산하고 매년 4~5회의 국내 작품 전시회와 연 2~3회 수준의 해외 작품전과 축제 행사, 현지 워크샵을 진행하고 있습니다.17회를 맞이하고 있는 이번 쌈지사랑규방공예연구소 정기회원전은 거의 사라진 어르신 분들의 손수 직조 및 제작한 유물 작품과 손수 놓으신 자수 유물작품 등 8점이 21세기 스마트시대의 규수 작품
"Art is long, life is short"위대한 의사이며 철학자인 히포크라테스는 말했다. '예술은 길고 인생은 짧다.'라고.문학과 클래식 음악과 더불어 좋아한 것이 영화라서 소위 명작이라는 영화는 안 보면 큰일 나는 줄 알고 반드시 찾아보곤 했다.영화는 문학, 미술, 음악 등이 합쳐져서 만들어진 종합예술이다. 어느 때는 아름다운 경치에 탄복하고 배우에 빠지기도 하고 스토리에 감동하기도 했다. 한데 음악의 힘이 절대적이라는 걸 느끼게 해준 게 바로 이탈리아의 작곡가 '엔니오 모리코네'였다. 영화 '미션'은 아름답지만 강
7월 20일 오전 11시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마티네 콘서트를 다녀왔다.마티네 콘서트는 낮에 열리는 콘서트이다. 밤보다 낮에 여유를 찾을 수 있는 사람들에게는 안성맞춤이다. 마티네 콘서트에서는 클래식을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사회자가 연주 작품에 대하여 알기 쉽고 친절하게 해설을 해주고, 간단한 음료와 샌드위치 등의 간식도 제공해 준다.성남아트센터 2023년 마티네 콘서트는 서양음악의 중심지였던 이탈리아 음악을 주제로하여 10회에 걸쳐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에 홍석원 지휘자, 피아니스트 김태형의 사회로 진행하고 있다.
'거침없는 피봇팅'을 주저하지 않는 디자이너Q-Rock작가가 멋지게 부캐(부캐릭터) 변신에 성공했다.교수보다 작가가 좋다니 본캐(본캐릭터)가 바뀌려나..
11일(화) 아침부터 비가 억수로 쏟아지는 가운데 문행클럽 15명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모였다. 계획을 세울 때는 찜통 더위를 피해 쾌적한 박물관에서 "그리스가 로마에게, 로마가 그리스에게"를 관람하면서 한나절을 보내리라 생각했었다. 예상은 빗나갔으나, 어쨌든 물폭탄이 쏟아져도 중앙박물관은 안전할 테니 신변도 안전하겠지 했다.해설사를 따라 1시간 동안 설명을 들으며 이동했다. 메소포타미아관 앞에서 시작했다.사자 벽돌 패널, 기원전 약 604-562년 걸작과 복제작, 로마가 전하는 그리스 이야기기원전 2세기경부터 그리스 미술품들이 전
한국모바일아티스트협동조합(대표 정병길)이 주관하는 모바일화가들의 현지 모바일스케치 행사가 지난 7일 양평 세미원에서 열렸다. 최창수 모바일화가를 단장으로한수도권 지역 중심의 모바일화가 20여명이 참여했다.모바일미술은 모바일(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앱으로 그림을 그리고 활용하는 신영역의 미술이다. 전국의 100여명의 모바일 화가들이 주로 SNS나 줌(ZOOM)을 통하여 교류하고 있으며, 오프라인에서도 회원전 및 현지 스케치 행사 등을 수시로 전개하고 있다. 평소 줌으로 자주 만나 매우 친숙하게 지냈으나, 이 날 오프라인에서는 첫 대
동요 이슬 오카리나 4중주
덕연인문경영연구원 한영섭 원장님이 주최하는 '여름 음악회'에 초대합니다.무료이고 예약 없이 그냥 가시면 됩니다.
명동 성당 지하 1층에 있는 갤러리 1898에서는 2023년 6월 28일부터 7월 8일까지 가 열리고 있다.레지오 마리애의 조직은 로마의 군대 조직을 본 따 쁘레시디움을 기본 조직으로 꾸리아, 꼬미시움, 레지아, 세나뚜스가 있다. 프랭크 더프에 의해 창설된 레지오 마리애의 영적 3대 요소는 기도, 공부, 활동이다.레지오 마리애는 성모님의 군대라는 의미로 첫 회합은 1921년 9월 7일 아일랜드의 더블린에서 개최되었고, 우리나라에서는 1953년 5월 31일 목포에서 첫 주회합을 실시해 올
모바일아티스트 장귀순 작가가 ‘바람의 향기’를 모바일그림으로 담아 첫 개인전을 연다. 치열한 삶 속에서 고단할 때나 기쁠 때나, 바람의 향기는 자신의 존재를 느끼게 했고, 꿈이 되고 희망이 되곤 했다.어린 시절 그림을 그리고 싶었던 꿈이 있었건만 ‘장 선생님’, ‘장 원장’, ‘장 회장’으로 불리며 정신없이 살아오다 모바일미술을 만나 ‘장 화가’가 되었다. 포기할 나이가 되어서야 줌zoom으로 모바일미술을 배워 화가가 된 것이다. 그룹전도 참가하고 상도 받았으니 이런 것이 소위 ‘소확행’이 아니고 무엇이랴. 아니 횡재에 가깝다. ‘
연주가에 따라 피아노 음색이 다르다. 명징한 소리를 자랑하는 선우예권이 쇼팽의 피아노협주곡 2번을 연주했다.러시아 지휘자 미하일프레트뇨프, 쇼팽의 피아노협주곡 2번과 백조의 호수를 편곡해 들려준 그의 발군의 실력에 관객들은 환호와 찬탄을 아끼지 않았다. 백조의 호수는 마치 웅장한 교향곡 같았다. 명불허전, 뛰어난 기량을 보여준 선우예권아시아 넘버원을 자랑하는 서울시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