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개류는 수온이 올라가는 봄철보다는 겨울에 먹는 것이 보다 안전한데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는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의 협조를 받아 새해 첫 수산물로 자연 영양소 가득한 1월의 수산물인 굴, 홍합, 피조개를 선정했다고 지난 16일 발표했다..1월의 수산물 3가지에는 어떤 영양소가 있는지 자세히 알아본다.바다의 우유 ‘굴’굴은 수산물 중에서도 영양가가 가장 완전한 식품에 가까워서 ‘바다의 우유’라고 부른다. 우유만큼이나 풍부한 무기질로 인해 성장기의 어린이나 회복기 환자, 노인 등에게 아주 좋은 식품이다. ?가장 영양이 좋고 맛
경기도(도지사 이재명, 이하 도)는 18일 안산지역에서 5명의 홍역확진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긴급비상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신속한 전파 차단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도는 환자 및 접촉자 등에 대한 신속한 역학조사를 실시하여 감염경로 파악에 주력하면서, 관할보건소 및 관계 의료기관(고려대학교 안산병원 등)을 소집해 대책회의를 개최하는 등 ‘긴급비상대응체제’에 돌입했다.즉, 도는 18일 오전부터 관련 의료기관 종사자 및 방문자, 어린이집 등 접촉자 400여명에 대한 즉각적인 역학조사를 실시하는 한편, 입원환자를 격리 조치하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보건소가 주민들이 아픈 마음을 달래고 힐링의 시간을 갖도록 정신건강 아카데미 ‘내 마음의 정거장’을 올해 확대 운영한다.‘내 마음의 정거장’은 일반 주민을 대상으로 정신건강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여 정신질환의 편견을 해소하고 정신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구는 지난해 5회에 걸쳐 진행됐던 강좌를 올해 총 12회로 확대해 스트레스, 우울증, 불면증 등의 다양한 주제로 매월 1회 강의를 진행할 계획이다.올해 첫 강의는 오는 1월 24일 ‘스트레스에 대한 이해 및 대처방법’을 주제로
강릉고속버스터미날에서는 2시간 간격으로 학산들래에 위치한 테라로사커피 본점까지 가는 버스가 있다.기자는 절묘하게 시간을 맞춰 2시 53분에 온 101번 버스를 타고 40분 걸려 테라로사 본점에 도착했다. 주말이어서인지 소나무에 둘러싸인 넓은 주차장에 어마어마한 차량들과 주차요원들이 안내를 하고 있었다. 우선 박물관과 공장, 매장과 레스토랑, 커피숍을 둘러보았다. 여러 나라에서 커피를 수입하여 가공, 체인점 운영 등으로 브랜드를 키운 큰 기업현장이었다.에티오피아 예가체페 코체레와 파나마 토니-카투아이 커피를 주문하고 20분 기다려 나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2019년 기해년(己亥年)을 맞아 돼지와 관련된 이야기를 3회에 걸쳐 제공한다.?마지막 주제는 농촌진흥청에서 바이오 이종장기용으로 개발한 돼지들에 관한 내용이다.?장기 부족을 해결하기 위한 대안 중 하나인 바이오 이종장기. 농촌진흥청에서는 첨단 생명공학 기법으로 유전자를 제거하거나 삽입한 돼지를 개발하고, 이들의 장기와 조직, 세포를 사람에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다.?이종이식용 돼지 개발의 시작 ‘지노(XENO)’ 2009년 국립축산과학원에서 태어난 ‘지노(XENO)’는 돼지는 갖고 있지만
경기도(도지사 이재명, 이하 도)가 강원도 강릉 펜션사고(수능 뒤 강릉으로 추억여행을 떠났던 서울 대성고 졸업반학생 10명이 지난 18일 사상한 사고)와 관련, 가스중독 등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치료를 통한 도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다인용 고압산소치료기 설치를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다인용 고압산소치료기가 설치될 경우 수도권 최초가 되는 것이다.도에 따르면 일산화탄소 중독 및 감압병(잠수병)에 주로 사용되는 의료기기인 고압산소치료기가 수도권 내 모두 5개소(서울 3, 인천 1, 경기 1)에서 운영 중이나 모두 1인용이며, 다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2019년 기해년(己亥年)을 맞아 돼지와 관련된 이야기를 3회에 걸쳐 소개했다.27일 이번 주는 ‘돼지’, ‘돼지고기’에 대해 잘못 알려진 상식을 소개했다.?돼지는 눈앞에 보이는 음식을 다 먹는다?잡식성인 돼지는 아무리 배가 불러도 계속 먹을 거라는 편견이 있지만, 실제로는 일정한 양만 섭취하고 그 이상은 먹지 않는다.?돼지는 더러운 동물이다?돼지가 자기의 배설물을 잔뜩 묻히고 있어 더럽다고 생각할 수 있다. 공간만 충분히 확보해 준다면 돼지는 잠자리와 배변 장소를 가릴 줄 아는 깔끔한 동물이다. ?돼지는
지난 3일 기준으로 우리나라에도 자신의 임종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제도가 시행된지 10개월사이에 86,691명이나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사전연명의료의향서'는 법정 양식을 통해 작성하고 이를 정부의 데이터베이스(연명의료정보처리시스템)에 등록하면의료기관에서 조회해 존중할 수 있도록 하는 사전연명의료의향서의 법제화 내용을 포함한다.의학계에서는 '사전연명의료의향서'는 의료기관에서 임종을 맞이하는 환자에게는 진실을 말하기를 꺼리는 임상의 현실이나 환자 자신은 모른 채 진행되는 치료 및 치료중단에 관한 논의에서 오
나이든 부모를 믿고 맡길 수 있는 요양 시설을 쉽게 찾을 수 있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 출시돼 관심을 끌고 있다. 노인과 자녀의 동거비율 감소와 자녀의 요양 시설 선호도가 높아져 전국에 21,775개의 시설이 들어서고 늘어나는 추세에 이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앱이 출시됐기 때문이다. 자녀들은 나이든 부모를 요양시설에 맡고, 부모 역시 자녀에게 부담을 주지 않으려 스스로 같은 선택을 하는 추세라서 이러한 시설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얻기가 쉽지 않아 자녀나 부모 모두 안전한 시설을 고르기가 만만하지 않았다. 요양 시설을 선택했거나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는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과 한국영양학회(회장 차연수)의 협조를 받아 눈 건강에 좋은 4대 영양소를 발표했다.?이는 현대인들의 복합적인 건강 적신호여 따른 징후를 감안했다.춥고 건조한 날씨와 미세먼지로 인해 안구건조증과 컴퓨터로 업무를 하고, 스마트폰으로 뉴스와 유투브 등을 시청하거나 SNS를 하는 경우가 많아 우리의 소중한 눈이 늦은 밤까지 빛에 노출되고 있다.?과도한 빛 노출은 눈의 피로와 안구건조증을 유발하게 되고, 망막이나 수정체에 손상을 야기할 수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현대인들의 눈 건강을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우리나라의 만성질환 및 위험요인의 통계와 현안에 대한 '2018 만성질환 현황과 이슈'(이하 '현황과 이슈')를 지난 2015년 첫발간 이후 네번째 발간했다.'현황과 이슈'는 주요 만성질환과 건강생활습관 및 선행질환 현황 등으로 내용을 구성함으로써 현재 만성질환의 현황과 주요 만성질환에 대한 현안을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세계보건기구(WHO)는 전 세계적으로 질병부담이 높은 심혈관질환, 당뇨병, 만성호흡기질환, 암을 주요 만성질환으로 지정하여 국가적 차원의 대책 마련을 권고하고 있다.'현황과 이슈'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 이하 '농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외식업 선도 지구 육성 경진대회의 우수 식재료 부문과 서비스 개선 부문에서 안산 대부도 방아머리 지구와 팔공산 송림가산산성 지구를 각각 대상으로 선정했다. ?우수식재료 부문에서 평창 효석문화메밀마을이 최우수상, 포항 설머리 물회지구가 우수상을 받았다. ?서비스 개선부문에서는 순천 웃장국밥거리가 최우수상, 부산 명륜1번가가 우수상을 차지했다.?외식업 선도지구 경진대회는 전국에 산재한 270여개의 외식업지구 및 음식거리가 경쟁을 통해 지역별로 특화된 외식지
특별히 아픈데도 없는데 왜 건강검진을 이용해야 하는지 건강검진제도란 무엇이고 어떤 목적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보자.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에서 제공하는 국가건강검진은 국민의 건강 상태 확인과 질병의 예방 및 조기 발견을 목적으로 건강검진기본법에 따라 건강검진기관(의료기관)을 통하여 의학적 검진을 시행하는 사업이다.국민건강보험공단은 국민이 단순히 오래 사는 것을 넘어 건강하게 오래 사는 건강수명을 늘리기 위하여 건강검진 사업을 진행하고 있고 국민들은 이 제도를 반드시 이용해야 하는 이유가 있다.첫 번째는 건강검진은 질병을 조기에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건강iN 매거진 12월호를 통해 하지정맥류 예방법에 대하여 자세히 소개했다.하지정맥류는 다리에 혈액이 고이는 질병이다.정맥 내부에 있는 판막이 손상돼 심장으로 가는 혈액이 역류해 정맥이 늘어나면서 피부 밖으로 드러난다.하지정맥류는 발과 다리의 정맥 압력이 높아져 판막 기능이 떨어지면서 정맥의 일부가 확장되는 질환이다.유전적인 요인이 있거나 임신과 출산 등으로 정맥 혈관 벽이 약해지고, 판막에 문제가 생기면서 발생할 수 있으며, 오래 서 있는 경우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하지정맥류는 정맥 벽이 늘어나
은평구(구청장 김미경) 자원봉사센터에서는 2019년 1월 15일부터 31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2시간, 총 6회 12시간) 발마사지 전문기술을 가지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자원봉사자의 육성을 위해 '발마사지 자원봉사자 양성 교육'을 운영한다. 모집기간은 오는 20일 18시까지이다. 교육장소는 은평구청 교육장(예정)으로 발마사지 기법 이론 습득과 실습을 한다. 봉사에 관심이 있는 주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모집인원은 선착순 30명이다. 교육 수료 이후에 월 1회 이상 봉사 참여 가능한 자이어야
대형병원에서 발행하는 진료비 계산 한번 하려면 급여 따로, 비급여 따로, 일부 본인부담은 뭐고, 전액 본인부담은 또 무언지...항목별로 나뉜 진료비에 너무 복잡해 내가 납부해야 할 금액은 도대체 얼마인지 쉽게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특히 시니어들은 병원을 자주 이용하면서 받은 진료비 계산서나 영수증을 보며 궁금한 점은 있지만 복잡하다는 이유로 무심코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은 내가 정확히 어떤 진료를 받았고, 또 금액이 어떻게 계산되는지 확인할 수 있는 진료비 계산서·영수증에 대해 홈페이지를 통해 '쉽게
우리 몸에는 600여 개의 근육들은 에너지원을 만들고 신체 활동을 원활하게 한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근섬유가 위축되고 근육의 기능도 서서히 떨어지게 된다. 근육량이 감소하는 건 정상적인 노화의 한 현상이지만, 정도가 심각한 경우에는 ‘근감소증’이라는 질병으로 나타나게 된다.근감소증이 우리 몸에 생기면 여러가지 문제를 일으키게 된다. 낙상과 골절로 정상에 비해 넘어질 위험은 2.58배 사망률은 3배나 높아지고, 근육은 당의 2/3를 흡수해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게 되는데 정상에 비해 당뇨병 위험이 약 4배정도 높아지게 된다. 또한,
우리나라 주요 사망원인 2위인 심장질환은 질병의 위험도가 높고 질병발생률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와 관련 수술치료법으로는 손목이나 대퇴부혈관에 관을 삽입하여 막힌 혈관을 확장하는 경피적 관상동맥중재술 실시가 증가 추세에 있으나 광범위한 관상동맥질환 등의 경우에는 관상동맥우회술이 더 권장되고 있다.관상동맥우회술은 심장근육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막힌 경우 다른 부위의 동맥 또는 정맥을 떼어다가 연결하여 막힌 부위를 우회할 수 있는 새로운 혈관을 만들어주는 외과적 수술이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은 우리몸의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서울, 강원, 경기 등 전국적인 한파가 예보됨에 따라 추위가 직접 원인이 되어 인체에 피해를 입힐 수 있는 겨울철 한랭질환에 주의하여줄 것을 당부했다.초겨울에는 신체가 추위에 덜 적응되어 약한 추위에도 한랭질환 위험이 크므로 각별히 주의가 필요하고, 특히 올 겨울은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는 날이 있어 갑작스런 추위가 예상된다“는 기상청 전망에 따라 저체온증, 동상과 같은 한랭질환 예방을 위해 철저히 대비해 줄것을 강조했다.질병관리본부가 지난 2013년부터 전국 약 500개 병원의 응급실로부터 한랭질
?2018년 12월 6일한국시니어블로거협회 김봉중 회장 이하 이장단 13명은 산립조합상조회 송호진 부장의 인솔하에 국립하늘숲추모원을 방문했다. ??현장에서는 카트에 나눠타고 추모공원을 둘러보며 권병석 팀장의 설명을 들었다. 블로그기사 원문보기 : http://gail.kr/221414038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