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올해부터 ‘희귀질환 헬프라인 누리집(http://helpline.nih.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희귀질환자 의료비지원사업, 이하 지원사업」을 신청할 수 있다고 27일 밝혔다.지금까지는 「지원사업」을 신청하기 위해 환자 또는 가족이 환자 주민등록지 관할 보건소에 직접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하지만 올해 3월부터는 보건소 방문 신청 이외에도 ‘희귀질환 헬프라인’ 누리집에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게 되었다. 다만 환자와 별도로 거주하고 있는 부양의무자(성인자녀 또는 부모)가 있는 경우에는 온
마스크 구매 시 생년월일 적용한지가 어느덧 7주가 되었다. 그간 오전 9시 오픈 약국을 이용해 왔다. 25분 전인데 앞에 두 명 밖에 없고, 10분 전부터 판매를 시작했는데 그제야 두 명이 더 왔다. 일찍 안 와도 여유있다는 약사 말을 뒤로한채 약국을 나왔다.처음 시작하던 날 1시간 전에 갔는데도 이미 5명이 와 있었고, 긴 줄은 건물 출입구까지 늘어섰던 기억이 난다. 상황이 많이 좋아졌고, 비축하려는 심리상태는 벗어난 듯 싶다.그동안 동네 시간 안 맞으면 매주 화요일저녁 6시 불광동 약국에서 구입하기도 했었다. 줄서기도 익숙해지자
1.나는 김밥이 좋다.2.남편도 좋아한다.(출근길 차에서 편하게 먹는다)3.아들은 뭐든 있는대로 먹는다.4.김밥이 쉽다.5.반찬으로는 아쉽지만 김밥으로 완성되면 그럴듯 하다.6.조리시간 짧고 설겆이가 별로 없다. 김밥 말기 싫을 때는?당연히 안하면 된다.당근만 있으면 김밥 싸고 싶은 생각이 불끈!출근하는 남편 손에 들려보낸 후김밥 두 줄 더 말아재택 근무하는 아들과 먹으면 되니 1석2조당근만 봉션 김밥 말고싶어진다.밥하는 시간이 촉박할 때는백미 쾌속 취사 버튼 눌러놓고밥이 완성되는 18분 동안재료 준비하면 된다?밥부터 김밥 완성까지
시니어가 되어서 즐겨쓰는 말이 있죠....나도 왕년엔 잘 나갔었지 ~나도 왕년에는 날씬 했단다 ~~ㅋ저도 2017년까지는 나름 잘나가는 요가 강사로 활동을 했지만 나이에 밀려 수업을 하나씩 젊은 후배에게 빼앗기면서 2018년부터는우울증에 의기소침해 살았습니다. 내 몸을 지켜주는 개인 운동은 전혀 안했고 수업은 일주일 두 번 발달장애인 아이들만 가르치기를 2년~어느새 거울속에 평범한 아줌마로 변해 버린 내 모습이 나를 보며 웃고 있네요반성 ~~반성 ~~~아 ~ 옛날이여2017년 신세계백화점에서 특강을 하던 나!!아 ~ 옛날이여2017
수리야 나마스카라는 수천년전 베다 시대로부터 전해져 오는 수행방법이다. 수리야(Surya)는 태양을 의미하며, 나마스카라(Namaskara)?는 인사, 혹은 경배를 의미한다.인간을 포함한 모든생명에게 근원적인 힘인 태양을 예배하는 의미를 가진 12자세로 구분된 동작으로, 요가 아사나를 하기 위한 준비자세로 호흡과 함께 12개 동작을 물 흐르듯이 부드럽게 연속적으로 반복하여 척추를 바르게 하고 관절과 인대, 허리를 유연하게 만든다.자세 1 기도 자세자세 2 반달 자세자세 3 서서 전굴 자세자세 4 기마 자세자세 5 널빤지 자세자세 6
Adho - Mukha Svanasana 강아지 자세 ?1. 손바닥과 발바닥 전체로 바닥을 지그시 누르며 엉덩이를 높이 들어 몸으로 삼각모양을 만든다2. 척추는 바르게 펴고 어깨를 뒤 쪽으로 꾹 ~ 견갑골을 가운데로 말아 넣는다는 느낌으로 누른다3. 엉덩이의 무게중심을 약간 뒤로 보내며 무릎은 쭉~펴고 발뒤꿈치가 바닥에서 뜨지 않도록 집중한다?효과: 척추를 바르게 정렬시키고 허리 통증을 완화 시키고 목의 긴장을 풀고 견갑골을 말아 넣어 어깨 통증을완화시킨다
코스는 신원마을~한우물천 산책로~솔개약수터(천일약수터)~농협대~서삼릉입구~서삼릉보리밥~수역이마을 먹거리촌농협대 앞길 벚꽃이 활짝 피었다. 오후의 햇빛을 마주 보며 걷는데 발 아래 제비꽃이 눈에 띈다.벚나무 아래서 팬서비스 중인 흑진주(너른마당 소속)를 만났다. 흑진주양일 것 같다. 어쩌면.요기부터는 서삼릉 가는 길의 벚나무들. 맨눈으로 볼 때는 하늘하늘 샤랄라 한데 사진으로 보니 어째 당장 가보고 싶다 그런 장관은 아니다. 찍사의 실력이 부족하지만 붓탓을 하고 싶다. ㅎㅎ바람에 그태로 노출된 왼편의 벚나무들은 꽃망울만 잔뜩 매달아
우리은행 시니어플러스센터는 4월 1일부터 15일까지 8회에 걸친 "체질로 보는 사상의학" 동영상 특강을 무료로 진행한다. 한의사 김성민 원장의 특강으로 1~4강까지는 이론편, 5~8강까지는 적용편으로 구성됐으며 1강당 40~50분 내외로 무료 시청할 수 있다.동영상특강 시청하러 가기http://www.wooriseniorplus.co.kr/kor/education/online_view.php?idx=161
전립선 건강을 지키는 요가 스트레칭입니다?규칙적인 가벼운 요가 스트레칭을 통해 전립선 주위수축된 근육을 풀어주어 골반주변의 혈액순환을원활하게 만들고 체온을 유지해주세요?동영상은 데모 프로그램 입니다?동작은 한 쪽을 10번씩 3세트 해주세요호흡은 동작전 숨을 깊게 마시고 동작을 하실때후~하고 내쉽니다?☆ 첫번째 동작 TiP다리를 옆으로 올릴 때 한 쪽만 높이 올라간다면골반 교정이 필요합니다잘 올라가지 않는 쪽을 2세트 정도 더 해주세요?의자를 잡고 다리를 구부리는 동작은 깊이 앉으려고엉덩이를 뒤로 빼지 마시고 무릎 앞부분이 옆을 바라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역 내 모든 공동주택 및 유치원·어린이집·학교 등은 물론 공공시설 내 승강기에 항균필름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승강기는 좁고 밀폐된 공간으로 사람이 밀집되기 쉬워 직접 접촉 우려가 높으며, 또한 버튼 등을 통한 간접 접촉 가능성도 상존해 감염병 발생 우려가 높은 시설로 꼽힌다.이에 구는 선제적 예방 대책으로서 공동주택 항균필름 지원에 나서, 지역 내 전체 공동주택 총 186개 단지 내에 운영되는 승강기 1662개소에 이를 부착하도록 조치했다.구가 지원하는 항균필름은 바이러스와
?오늘도 들리는 소식은 어둡기만 하네요. 더욱이 미국에 사는 언니는 지척에 사는 아이들과도 만나는 것이 문제가 되어서 아이들이 반찬을 준비해 오지만 들어오지 못하고 문앞에 살짝 놓고 가면서 전화로 통보를 한다고 해요.집에만 있다가 오랜만에 외출해서 나가 보니 바깥은 온천지에 꽃이 만발했어요. 여러 가지 우울한 소식도 있지만 그래도 세월이 약이라고 봄이 되니 꽃도 보고 날씨도 훈훈하고 약간 기분 전환이 되네요.우리 모두가 열과 성을 다해서 코로나를 막을 수 있도록 주의해야 하겠어요. 언제나 옥살이(?)가 풀릴지는 모르지만 제가 별 수
"시니어 허벅지 근력 강화 운동""근손실 및 뼈건강" 고단백질 균형 영양 식단"전혀 운동을 안하고 계신다면 당신은 70세 이후걷는게 힘들어지십니다?근육 손실로 서서히 다리가 벌어지고 70세 정도가되면 걷기가 불편하기 시작하시면서 지팡이를 짚고 다니는 자신의 모습을 거울로 보실거예요무릎이 아픈데 참고 걸으시는 건 아니신가요??골반이 기울고 틀어져 무릎 통증 ,허리가 아픈데도 무조건 하루 이만보 걸었다며 만보기 보여주면서자랑하시는 시니어분들은 얼마 후..아니면 이미무릎 수술하시라고 병원장이 권할거예요"무슨 소리야 ~~한참 걸으면 퉁증이
세란병원이 전하는 "오십견" 관리, 당뇨환자 오십견 더 조심해야 한다고?글 읽으러 가기 http://www.seran.co.kr/index.php/board/view/notice/280/117115/cpage/1/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제주·전남지역에서 올해 첫번째로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Culex tritaeniorhynchus)’가 24일 채집됨에 따라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를 26일 발령하였다.일본뇌염 주의보는 매년 일본뇌염 유행예측사업(3~11월)에서 일본뇌염 매개모기(작은빨간집모기)가 처음 채집되었을 때 발령하는데, 올해 주의보 발령은 작년에 비해 2주 정도 빨라졌다.일본뇌염 바이러스를 가진 작은빨간집모기에 물린 경우 99% 이상이 무증상 또는 열을 동반하는 가벼운 증상을 보인다. 하지만 일부에서 치명적인 급성
'코로나19 사망자 절반 ,원래 폐질환 환자'시니어들은 담배연기 ,미세먼지등 환경오염에 오랜세월 노출되어 누구나 폐와 심장기능이 저하되어 있어요 폐, 심장을 튼튼하게 만드는 요가호흡?? 1. 코로 숨을 깊게 마시고 잠깐 숨을 가슴에 간직하는 느낌으로 멈춥니다2. 호흡을 멈춘 상태에서 쇄골과 가슴사이를 옴폭한 손으로 톡~톡~톡~ 두들겨줍니다3. 오른쪽 10번 / 왼쪽 10번 씩 번갈아 두들겨주세오 (양 쪽을 번갈아 한 쪽을 3번씩 두들긴다)4. 가능한 호흡을 멈추고 60번 칠때까지 숨을 쉬지 않습니다 (호흡을 참기 어려우신분은 중간에
요즈음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공포 속으로 밀어 넣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바이러스 진단 방법, 백신 치료제 개발 등이 언론을 통해 많이 거론되고 이에 관한 관심이 높다.이러한 신약은 어떤 절차에 의해 개발될까?한국화학연구원에서 화학의 대중화를 위해 만들어진 케미러브(화학사랑) 사이트에는 신약 개발 절차를 아주 쉽게 소개하는 동영상이 있다.사이트의 ‘교실 속 생생화학’ 카테고리 중 ‘눈으로 보는 화학’에 있는 다. 이 콘텐츠는 연구원에서 뿡뿡암 치료제 신약을 개발해 최종 식약처 승인을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12일 ‘세계 콩팥의 날’을 맞이하여 만성콩팥병 예방과 관리를 위해 지속적인 운동과 식이조절 등 9대 생활수칙 실천과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조기진료를 당부하였다. 만성콩팥병(만성신장질환)은 단백뇨 또는 혈뇨 등 콩팥의 손상이 있거나 콩팥 기능의 저하가 3개월 이상 지속되는 상태를 의미하며, 우리나라는 급속한 고령화와 함께 고혈압·당뇨병·대사증후군 등 위험요인이 증가하면서 매년 그 환자수가 증가(진료실 인원 ’17년 21만명 → ’18년 23만명으로 10.7%증가)하고 있다.이에 따라 질병관리본부는 대한
이창호스피치리더십연구소 이창호 대표가 ‘하루 5분으로 끝내는 건강 상식, 백세보감(寶鑑)’(이하 백세보감)을 출간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도서출판 북그루에서 출간된 백세보감은 인간이라는 이름으로 이 땅에 태어나고 살아온 우리들은 무엇이 ‘삶의 질’을 보장해 준다고 생각할까? 아마도 대다수의 사람들은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을 꼽을 것이다. 그러나 인간은 누구나 살아가는 동안 병이 들어 고생하고 끝내는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이렇듯 마지막 종착역이 있는 인간의 삶은 얼마큼 건강하게 살다 가느냐가 가장 중요하고 이는 무엇을 어떻게 먹느
시니어인 우리가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치매이다.건강을 지키는 방법에는 세 가지가 있다.약을 먹어서 몸을 돕는 약보(藥補)가 있고, 음식을 먹어서 몸을 돕는 식보(食補)가 있으며 그다음 많이 움직여 몸을 돕는 행보(行補)가 있다.약보 식보 행보는 약보보다 식보가 낫고 식보보다 행보가 낫다는 의미이다."내 입에 들어가는 음식에 엄청 까다롭다. 살아있는 동안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다."15년 전이었다. TV 뉴스에서 식품에 대한 정보가 나왔다. 트랜스지방에 대한 것이었는데 우리 몸에 가장 해로운 성분이 트랜스지방이라고 했다. 이 지방이 일
요가 특강을 나가면 항상 물어보는 질문이 있다요가와 필라테스의 차이점이다?간단히 설명하면,?요가( yoga)는 "수련"마음을 다스리는 명상(Medition)과 호흡(Pranayama) 관절을 부드럽게 이완시키는 아사나 (요가자세)의 삼위일체가 되는 심신단련의 "수련"이다?필라테스(pilates)는 "운동"재활치료를 목적으로 도구를 이용하여 특정 자세를 연속적으로 반복하여 근육의 이완과 수축으로 근력강화에 좋은 "운동" 이다요가는 고대로 부터 전해 내려온 몸과 마음을 치유해주는 고유의 심신 단련 수련 행위로 요가 역사는 기원전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