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식 대대 당구대는 키 작은 사람에게 불리하다3쿠션 당구 게임은 국제식 대대 테이블에서 쳐야 제 격이다. 기존 우리나라 당구대는 중대라 하여 우리 체격 조건에 맞춘 당구 테이블이다. 실용적으로 잘 줄여서 그간 잘 썼다. 4구 위주의 경기 때는 문제가 없었으나 3쿠션을 4구용 중대에서 치면 여러 가지 문제가 발견된다. 공이 움직이는 궤적이 좁혀지다 보니 각 코너로 공이 몰리는 경향이 많다. 키스도 많이 발생한다. 5 & 하프 시스템 적용에도 오차가 많다.그런데 국제식 대대는 내경이 2.84m x 1.42m다. 외경은 3.1m x 1
당구 개인 용품 필요할까?당구를 즐겨 치는 어지간한 당구 동호인은 자기 개인 용구가 있다. 개인 큐, 장갑, 쵸크 등이다. 그런데 나는 개인 큐는 늦은비님을 통해 구입했으나 쓰다 보니 너무 가벼워 사용하지 않는다. 당구장에 있는 하우스 큐도 무난하기 때문이다. 늦은비님에게 무거운 큐를 부탁했으나 더 이상 큐는 취급하지 않는다고 했다.옛날에는 하우스 큐는 문제가 많았다. 큐의 굵기도 다르고 큐팁 손질도 당구장 마다 차이가 많았다. 특히 상하대가 곧바르지 않아 휘어진 큐도 있어서 반드시 당구대에 굴려서 점검해야 했다. 그만큼 품질에
2023년 8월 6일 일요일이다, . 아내는 한의원에서 매일 침술 치료를 받는다. 불행히도 아내는 혼자서는 걷지도 못하고 생활하지 못한다. 작년 가을부터 한의원에서 침을 맞았는데 가을까지는 혼자서 한의원을 다녀왔는데, 겨울부터는 병세가 악화되어 나의 승용차로 내가 태워다 주어야 한다.병세가 점점 악화되어 침술이 효능이 없는 것 같으나 침술에 한가닥 희망을 가진 아내의 집념에 나는 협조할 수밖에 없다. 아내는 류머티즘 환자이다. 필자는 지금 요양보호사, 운전기사, 가정주부의 1인 3역이니 아내 곁을 오랜 시간 동안 떠날 수 없다.
지금 당구 방송에 나오는 당구 경기는 주로 PBA에서 주관하는 프로 당구다. 그 외에 전국 대회는 대한당구연맹 룰을 적용한다.두 단체는 아직은 반목하는 입장이다. PBA 대회에 참가하면 연맹 대회는 세계 대회는 물론 국내 대회도 더 이상 참가하지 못하고 연맹 때 그간의 경기 기록 등 모든 기록도 삭제된다.6번째 프로스포츠로 출범한 PBA의 성공에 대해 초기에는 의구심을 갖는 사람이 많았지만, 지금은 자리 잡았다. 세계 4대 천왕 중 쿠드롱과 산체스 2명이 참여 하고 있고 세미 세이기너 같은 세계 상위급 선수들이 속속 참여하고
넷플리스에 ‘투르 드 프랑스(Tour de France)’가 다큐 시리즈로 올라왔다, ‘투르 드 프랑스’는 총 길이 3,404km 코스를 21개 구간으로 나누어 달리며 프랑스 산맥 5곳을 누비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자전거 경주이다.오래전 나는 노란 저지(리더 저지)를 입은 ‘랜스 암스트롱(Lance Edward Armstrong)’을 응원했다. 단 한 사람 챔피언(7연패 달성)이 입을 수 있는 노란 저지를 입고 사이클을 타는 랜스 암스트롱의 모습은 멋지다 못해 경이로웠다. 그가 쓴 책 『이것은 자전거 이야기가 아닙니다(It's n
자기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자와 패자가 나올 수 있는 경기가 맨탈 경기다. 축구 경기처럼 감독이 자기 팀 11명의 선수와 상대 팀 11명의 전력을 분석하고 전략을 치밀하게 짜는 경기와는 다르다. 축구는 팀워크의 경기라 한다. 혼자 독불장군처럼 잘 뛴다고 되는 게 아니다. 스트라이커가 골을 넣었다고 그 한 사람의 공으로 돌릴 수 없는 이유다. 다른 사람들이 패스하며 최종 스트라이커에게 그 공을 전달해 주어야 가능한 일이다. 물론 마지막 순간에 스트라이커의 기지와 실력이 큰 역할을 하긴 한다. 감독은 포지션별 수많은 테스트를 하고 그 자
파크 골프장마다 특징이 있어 원정 다니면 재미있어요. 45인승 관광버스로 1인당 4만원에 아침은 김밥, 물, 간식, 떡이고 점심까지 모두 제공된답니다. 기사분 파크골프채인데 특별하고 비싼 거라네요.당진까지 원정가서 하루 즐겁고 재미있게 파크골프 치고 왔어요.둥글게 서서 차례대로 홀에 공 넣기인데 선물도 있어요.
여름이다. 바캉스의 계절! 당신은 어떤 계획을 통해 바다를 상상하고 있는가? 혹시 스노클링은 계획에 들어있는지?누구나 한 번쯤은 해외여행을 다녀오고 또 다녀온 이들에게 물어보면 스노클링을 해보았다고 말들을 한다. 스노클링은 즐겁고 재미있었던 물놀이의 추억을 선사한다. 하지만 스노클링을 할 줄 안다고 해서 수영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실제로 스노클링을 즐기는 이들 중 수영을 할 줄 아는 이는 그리 많지가 않다. 왜 그럴까?바꿔 말하면 수영을 할 줄 모르는데 스노클링이 가능한 이유는 뭘까? 그 비밀은 크게 두 가지로 요약할 수
파크골프 시작한 지 이제 겨우 3개월밖에 안된 새내기가 드디어 일냈어요. 오늘 제가 여의도한강파크골프장 B1에서 홀인원 했답니다.팀에서 거금 10,000원도 받았어요.구름 위를 걷는듯 둥실둥실 기쁘고 즐거웠어요. 배도 부르고 시간이 없어 짜장면은 다음에 사기로 했어요.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대성리에 강변을 끼고 확 트인 곳에 자리잡고 있는 가평 파크골프장은 북한강 물줄기의 시원한 강바람 따라 운동하기에 최적의 분위기이다. 36홀로 잘 가꾸어져 있으며 외부인도 라운딩이 가능하다. 또한 아침에 티켓팅을 하면 하루 종일 운동이 가능하다.지역 주민인 경우에는 시간의 구애를 받지 않고 자유롭게 운동할 수 있으나 외부인은 아침에 100명까지 입장권을 발행하기 때문에 일찍 가야 한다. 그리고 1인 1매의 입장권을 판매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경우 지하철 대성리역에서 도보로 20분 정
일주일 내내 농사나 일만 할 수는 없어요. 열심히 사는 나 자신을 위해 힐링이 되고, 몸 회복이 되는 운동을 한다면 삶의 질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되겠지요. 또한 주변인들과 교류와 친교도 나눌 수 있다면 더 좋을 것 같아요.예천으로 귀농하여 파크골프를 하면서 왜 좋은지를 5가지로 정리해 보았습니다.1, 스트레스 감소파크골프는 산책과 같은 운동이라 생각하면 돼요. 다만 녹색 잔디 위에서 골프공을 쳐 나가는 것만 다르지요. 복장도 편하게 해요. 다만 잔디 위에서 운동하는 것이니 신발은 잔디에 미끄러지지 않는 가벼운 골프화가 좋겠지요.
자전거를 좋아한다고 말하면서도 이런저런 사정으로 자전거를 타지 않은 지 1년 6개월이 지났다.'2023 서울 자전거 대행진'이 있다는 문자를 받고 며칠 있다 신청했더니, 광화문에서 월드컵공원까지 달리는 퍼레이드는 마감이 되어 프리라이딩을 신청하였다. 마음 속으로는 오래간만에 타는 것이니 몇 번 연습한 다음에 가야지 했는데 미루다 보니 자전거를 한 번도 타보지 않고 참가하게 되었다.2023년 5월 21일 (일) 11시 미사 끝나고 집에 오자마자 오랫동안 타지 않아 바람이 빠진 자전거 타이어에 빵빵하도록 바람을 넣고 헬멧을 쓰고 출
무엇이든 기초가 튼튼해야 무너지지 않지요. 특히 자세와 워킹은 더욱 그렇습니다. 기초과정이 제대로 진행되는 식스 앤 식스티플러스 워킹반! 만족하지 않은 분을 뵌 적이 없네요. (자신감 충만)시니어 모델이 되고 싶은 분, 꼭 모델이 되려는 건 아니지만 자세와 걸음걸이가 좋아지고 싶은 분, 모두가 만족할 만한 수업입니다.▶기초 워킹 클래스1. 왜 배워야 하나요?모델에게 바른 자세와 예쁜 걸음걸이는 기본입니다. 꼭 모델을 하려는 분이 아니어도 본인의 외적 관리를 위해 수강하시는 걸 적극 권해드립니다.2. 뭘 배우나요?바른 자세(쉽지
▶2023년 5월 20일 (토) 9시▶상암동 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출발 ▶주최 : 서울신문코로나19로 지난 3년 간은 "하프마라톤대회"를 정상적으로 진행할 수 없었다. 2019년 이후 4년 만에 하프 10km, 5km 코스 모두를 정상 운영하게 되었다.참가한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충분히 발휘하고 안전을 최선으로 해서 달리기를 주최측에서 당부했다. 그리고 오늘의 이 자리가 가족과 친구. 동료간에 결속력을 다지며, 새롭고 활기찬 일상을 회복하는데 좋은 추억이 되기를 희망한다고도 했다.
우리나라 프로당구 볼만해진다. 올해 3년째인 국내 프로당구가 올해 더 후끈 달아오른다. 세계 1위 쿠드롱 선수가 국내 프로 당구에서 10억 원을 받고 출발했고 연봉도 2억 원은 받는다는 소문이다. 여러 대회의 우승 상금까지 합하면 막대한 수입이다.그 소문을 듣고 당구 4대 천왕 산체스도 올해부터 합류한다. 당구의 교과서 같은 사람이다. 세계 10위 세이기너 선수도 합류한다. 우리나라 프로당구에 발을 들여 놓으면 향후 월드컵 대회에 참가할 수 없다. 우리나라의 입김이 너무 커질 것을 우려하여 월드컵 쪽에서 견제하기 때문이다. 그럼에
파크골프 동호회 회원 공 드신 분이 58m 거리에서 홀인원을 했다. 홀인원 턱으로 삼송리 맛집에서 짜장면을 먹었다. 시금치 면발 쫄깃하고 디저트까지 나오는 센스, 나도 홀인원 하고 짜장면 내고 싶다.
공원 골프라 일컫는 파크골프가 날로 인기가 더해 가고 있는 요즘, 파크 골프채를 들고 공원으로 가면 운동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4월 1일 오픈한 여의도 한강 파크골프장 경우 하루 4회 운동을 하는데, 2시간 한 타임에 100명을 입장시킨다. 입장할 수 있는 방법에는 인터넷 예약 또는 전화 예약 등 여러가지 방법이 있지만 여의도 한강 파크골프장인 경우 구장에 도착한 선착순으로 번호표를 나누어 주고 입장 시간에 맞춰 입장을 시킨다.일찍 시간을 내어 1시간 또는 1시간 반 전에 도착해서 기다리다 표를 받으면 안심하고 2시간의 운
삼송리 야구장 인조잔디에서 두 번 연습하고, 3월 11일 연천 파크골프장에 가서 처음으로 쳤어요. 폼이 괜찮나요? ㅎㅎ스윙 연습 중3월 17일 연천 파크골프장에 두번 째 갔어요. 홀인원 하고 싶은데 똑바로 가기가 왜 이리 어려운지....
3월 17일 '영일 클럽'이 연천 파크골프장에서 이벤트 정기모임을 하였습니다. 대부분의 파크골프장이 잔디를 보호하려고 휴장하다 보니 그나마 활짝 문을 열어 놓은 연천 파크골프장으로 달려갔습니다.7시 당산역에서 출발하여 도착하는 데까지는 1시간 20분, 강변에 36홀로 잘 가꾸어진 연천 파크골프장에서 오랜만에 회원들을 만나서 즐겁게 운동할 수 있었습니다. 8시 반~12시 반까지 즐겁게 운동하고 점심은 연천명륜진사갈비(갈비 무한리필 16500원)에서 먹었는데 운동하고 나서의 식사는 꿀맛이었습니다.식사를 마치고 황금 같은 이른 시간 집으
10월 30일 새절역 JCC클럽에서 열리는 2022 서울시민 당구 리그에 참가 신청을 했다. 서울시, 서울시 체육회, 서울시 당구연맹이 주최 주관하는 대회다. 당구가 대중스포츠로 격상되면서 시범종목으로 처음 여는 대회다.참가자는 대회 전일 자가 키트 검사후 당일 현장에 실물을 제출해야 한다. 편의점에서 자가 진단 키트를 구매했다. 2개 포장에 1만원이다. 참가비가 1만원이다.자가진단키트를 처음 사용해 봤다. 설명서대로 따라 했더니 15분 후 음성 판정으로 나왔다. 처음이라 좀 번거로웠지만, 간단하다.10월 30일 오전 경기장에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