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든파이브에 오면 10년 전이나 이제나 헤매는 건 각오해아 한다. 애슐리퀸즈는 NC백화점 YOUNG관 7층에 있었다.대기 시간이 길었지만 로비 공간이 넓어 얼마든지 편히 쉬며 기다릴 수 있었다. 이곳과 비교하자면 종각점이나 뉴코아점은 몹시 복잡했었다.빈 접시는 언택트 로봇이 가져가니, 테이블을 깨끗이 정리하고 다음 메뉴를 가져와서 먹으니 좋았다. 혹시 음식이 입맛에 맞지 않아 남겨도 덜 미안했다.음식은 3접시면 배가 불렀고, 커피와 차는 몇번이나 가져와 마셨다. 가성비 최고이며, 한가롭게 식사하고 싶을 땐 애슐리퀸즈 NC 송파점을
콩나물 국밥이 주 메뉴인 음식점이다. 올라서 6000원이다. 식감이 부드러운 콩나물 그득한 뚝배기에 계란 한 알도 들어간다. 먹고 나면 속이 편하다. 숙취에 좋다. 술을 많이 마신 다음날은 얼큰한 메뉴로 밤새 시달린 위를 마취시키는 방법이 있고, 이렇게 순한 메뉴로 속을 달래는 방법이 있는데 후자가 건강에는 더 좋다. 부추전은 7,000원이다, 다른 곳에서는 15,000원 정도의 메뉴다. 순대국, 해장국, 냉면 등이 7,000원이다. 송파 쎄콤모임 뒤 내가 주로 음식점을 안내해 왔다. 이집은 모임장소에서 가장 가까운 음식점인데 그간
대장도의 대장봉전망대는 고군산군도 여행 시 많은 사람들이 찾는 인기 있는 코스 중의 한 곳이다. 해발 142m의 대장봉에 오르면 선유도의 해수욕장과 선유봉, 망주봉 그리고 장자대교 , 장자스카이워크 등 선유도와 장자도의 그림 같은 풍경이 한눈에 들어온다.대장도 장자 할매바위대장도전망대 가는 테크 계단 오른 편에는 많은 연인들이 사랑을 이루게 해달라고 기원하는 할매바위가 있다. 할매바위를 보면서 사랑을 약속하면 이루어지고 배반하면 돌이 된다고 하는 전설이 있는 바위다.대장봉 전망대 가는 길전망대 가는 길은 대장봉 입구 왼쪽 구불길 등
우리의 숙소 상현달 3층 거실에서는 해안의 바다풍경과 초록등대 너머로 대장도, 장자도의 풍경이 한눈에 들어온다.7월 초여름 신시도자연휴양림에서 1박을 하며 고군산군도 여행을 했다.신시도자연휴양림은 고군산군도의 첫 관문인 신시도에 위치하고 있다. 조용한 섬에서 아름다운 바다의 풍경을 즐기며 휴양하기에 좋은 곳이다. 가까이에 무녀도, 선유도, 장자도, 대장도 등의 고군산군도 관광명소들이 즐비하여 이곳 휴양림에서 머물면서 관광을 하기에는 더없이 좋은 곳이다.‘해와 달, 별’이라는 컨셉에 맞춰 지어진 휴양관, 숲속의 집은 시설이 깨끗하고
커피와 함께 달걀과 베이콘이 들어 있는 비스킷으로 아침식사를 마쳤다. 등 뒤로 두 자녀를 둔 듯한 젊은 부부의 대화에 조금 전 톡으로 만난 며칠 사이 더 커진 듯 한 나의 손주 손녀가 생각난다.2박 3일 친구와의 즐겁고 감사한 시간을 마쳤다. 그녀가 정성스레 담아 준 과일과 간식. 손사래를 치며 거절했어도 결국 난 받아왔고. 그녀가 옳았다. 나는 맛있게 잘 먹었다.오렌지 카운티 어바인에 오래전 잠시 살았었다.어느덧 20년이 흘렀다는 남편의 말에 깜짝 놀랐다. 그 시절의 나는 오늘의 내가 아님은 너무 자명하다.세월의 끝 자락에서 시니
지인들 30명과 함께 북유럽 4국+발트3국(10박12일) 여행 중입니다.저와 함께 다녀 보실래요? 위 풍경들은 가장 아름다운 피오르드달스니바전망대입니다게이랑에르 유람선 탑승하여 찍은 7자매 폭포. 뵈이야빙하박물관에서 북극곰과 함께 찍었어요
[대관령이 살기 좋은 10가지 이유]1. 여름철 에어컨 필요 없으며 열대야와 모기가 없다. 밤기온 18-20도 정도로 서늘하며 항상 바람이 있어 습도가 적고 공기가 매우 상쾌하다.2. 한국 최고의 스키장인 용평리조트가 있고 겨울철 적설량이 많아 눈꽃트레킹, 스키, 노르딕 스키등 겨울철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3. 해발 700 -1,000m 고랭지는 인체 생인체듬과 산소 호흡에 가장 좋다고 알려져 있어 시니어타운의 최적지이다.(세계 최고 장수마을의 입지조건과 유사)4. 동해에서 불어오는 동풍의 영향을 많이 받고 있어 미세먼지 발생이
이번 토요걷기 재미 중 하나는 물소리길 패스포트에 스탬프 찍는 것이었으며, 그것 때문에라도 토요걷기에 절대 빠질 수가 없었다. 일찍 찾아 온 34도를 웃도는 더위에 모자와 썬글라스, 마스크와 장갑으로 무장을 하고 양산을 쓰고 걸었다.코스마다 시작점과 끝지점 부근에서 인증대를 보면 너무 반가웠다. 인증대를 놓쳤을 때는 한참을 되돌아 가서 찍어 온 경우도 몇 번 있었다.패스포트 발송 후 일주일 만에 네 분의 인증서가 협회 사무실로 도착했다. 여러 회원들과 함께 걸으며, 간식도 먹고 식사를 했기에 토요걷기가 더욱 즐거웠고, 다음에 걸을
나는 K-시니어즈 기자다. 이번 여행을 통해 같은 시대 다른 곳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그래서 사진을 올리기로 했다.아침이면 숲을 깨우며 해가 돋고 날이 저물 즈음이면 파도가 밀려오고 쓸려가듯 아우성치는 나무들의 거센 몸짓이 내가 돌아가야 할 곳을 깨우쳐 주는 듯한 오늘. 트래킹을 했다. 코스트코에서 산 물과 작은 넛트 봉지를 몸에 지니고 아름답고 평탄한 길을 걸었다. 왕복 두 시간 조금 더 걸리는 곳까지 계획을 하고 뜨거운 햇살을 피하여 일찍 집을 나섰다.아이와 어른. 남자와 여자. 걷고 달리고, 자전거를 타고, 유모차를 끌
계묘년 토요걷기가 지난 2월4일 시강제를 시작으로 테이프를 끊었다. 총 22번을 만난 상반기 토요걷기는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일이 많다. 춘천 소양강댐에세 시작한 북한강 물길따라 걷기,양평 물소리길 걷기,경인 아라뱃길 걷기세미원과 두물머리 걷기를 끝으로 상반기를 마무리했다. 후반기 토요걷기는 더 활기찬 활동이 되기를 바라면서참여한 회원님의 협동에 고마움을 전한다. 복더위에 건강관리 잘 하시길.Relive에서 재미있는 어드벤처 체크! https://www.relive.cc/view/vMq5ew1zXQq
우리는 세미원 해설사의 설명을 건성으로 들으며 가는 곳마다 사진 찍기에 열중했다. 오늘은 14명이 참석해서 최근들어 가장 많은 회원들이 나왔다. 남한강 걷기 마지막 날이 마침 세미원 연꽃문화제 기간이어서 연꽃 구경하는 타이밍이 절묘하게 맞았다.토요걷기는 다음 주부터 쉬었다가 8월 17일에 다시 걷기를 시작한다. 이번에도 남한강 걷기에 열심히 참석한 회원들은 상을 받았다.
- 기간 : 2024년 3월 20일부터 11박 12일- 인원 : 4명 * 2 = 8명- 예상 경비 : 열기구 포함 천백만 원 예상(6명*2)- 복장 : 얇고 헐렁한 긴팔 겉옷과 긴 바지(검정과 파란색 피할 것)- 황열병 예방 주사킬리만자로 국립공원https://m.blog.naver.com/wildholictz/221936638870세렝게티 https://m.blog.naver.com/wildholictz/221935526654잔지바
막내 여동생의 주선으로 여동생과 셋이 서울 드래곤 시티 2층 뷔페식당에 갔다. 생선회가 특히 부드럽고 맛있었다. 수박, 키위, 포도도 신선했는데 먹었는 먹느라 사진을 못 찍었다. 여동생이 있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음에 감사한 마음이다.
북서울 꿈의 숲은 강북구 번동에 조성된 66만 2천 제곱미터의 공원이다. 원래 놀이공원 드림랜드가 있던 공원으로 2000년대 이후 서울시가 사들여 녹지공원으로 조성한 공원이다. 드림랜드이었을 때 친구 모임에서 가보고 근 40년 만에 찾아보게 되었다. 그때는 드림랜드로 놀이기구 등이 많았지만 녹지공원으로 조성하여 그 흔적을 찾을 수는 없었다. 공원 중앙에는 예쁜 정자와 호수가 꾸며져 높게 분수를 내 뿜고 있어 좋은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북서울 꿈의 숲 안내 지도를 보면 한눈에 공원 전체가 쏙 들어오게 그려져 있다. 방문자센터에
오늘은 지난 5월13일에 출발한 양평 물소리길 전 6개 구간을 마지막으로 완주하는 날이다. 북한강 물길따라걷기(춘천 소양강댐~ 한강 광나루)를 완주한 경험이 있어 가볍게 여겼던 양평 물소리길은 예기치 않게 어려운 일이 생겨서 완주 할수 있을까 걱정이 되었다.코스를 역으로 진행하여 약간의 혼란과 무더운 날씨, 물소리길 정비에 따른 안내 표시가 제대로 찾을수 없어 진행이 어려웠다. 그럼에도 토요걷기 회원님 모두 열정적으로 참가하여 협동한 덕분에 무사히 완주하게 되었다.
경기 둘레길은 경기 남.북부 외곽을 연결하는 849km ,60개 코스로 평화누리길.숲길.물길.갯길등 각지역의 특성을 살려 조성했다. 서로 단절돼 있던 길을 연결해 인접 지역 간 생태.문화.역사등을 공유하면서 함께 걸을 수 있는 길이다.4호선/수인 분당선 오이도역 1번 출구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갯골 생태 공원으로 이동 국가 습지 보호구역으로 지정된 갯골 생태공원은 옛 염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자연 생태가 온전히 보존되어 있는 아름다운 곳 이다. 동행한 강00 길 여행작가는 특히 가을 방문을 추천한다.호조벌은 시흥시 매화동 포함 10
점봉산은 한계령을 사이에 두고 설악산 대청봉을 마주하여 자리 잡고 있다. 설악산이 화려한 산세를 자랑한다면 점봉산은 화장하지 않은 젊은 처자처럼 소박하고 수수한 것이 매력이다. 정상부 부근에 이 산을 넘는 평평하고 부드러운 고개, 곰배령이 있다. 곰배령은 곰이 배를 하늘로 향하고 벌떡 누워있는 모습을 하고 있어서 붙여진 지명이다. 곰배령 일대 해발 1,100m 고지, 5만 여평의 평원에는 계절별로 각종 야생화가 군락을 이뤄 만발하여 고산화원을 이룬다.3박 4일 강원도 여행 3일차 6월 22일, 점봉산 곰배령 야생화 탐방에 나섰다.
구리 시민한강공원에 산책하러 갔더니 오래 전 환경과 많이 달랐다. 그 옛날에 넘 좋았던기억이 아쉬웠다. 10여 년이 넘었는데 변해야지 하는 생각으로 섭섭함을 기쁨으로 바꿔 주변을 거닐다 왔다. 수고한 손길들에 감사함을 느끼며.....
설악산 자생식물원 주소는 강원도 속초시 바람꽃마을길 164이며 설악산에서 자생하는 야생화들로 꾸며진 설악산 자연생태학습관이다. 입장료가 무료이며 주차공간도 충분하다. 식물원 입구에서 해설사가 대기해 있다가 관람객들을 안내한다.이곳에는 설악산에 자생하는 멸종희귀식물부터 일상에서 쉽게 접하는 야생화까지 총 122종 5만여 본이 식재되어 있다. 가볍게 산책할 수 있는 동선을 따라 둘러보는 데 1시간 정도 걸린다. 설악산 자생식물원의 존재 가치로 본다면 식물원 이름에 기대가 컸었는데 숲 산책로를 거닐면서 힐링의 시간으로 만족해야 했다. (
서해안 뷰를 감상할 수 있는 뷰 맛집, 넓은 백사장과 갯벌이 펼쳐져 있는 함평 안악 해변, 바다 앞 데크와 개수대가 있는 소나무 아래에서 자유롭게 캠핑을 즐길 수 있다. 파도 소리와 노을을 감상하며 보낸 힐링의 시간 서해안 뷰 맛집 함평 안악해변, 바다 앞 데크와 개수대가 있는 소나무 아래에서 자유롭게 캠핑 차 안에서 보이는 바다 풍경함평 비빔밥 테마거리 맛집 화랑식당, 함평 한우 생고기와 삶은 돼지비계. 뼈를 우려낸 맑은 선짓국은 비빔밥의 맛을 더욱 돋우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