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쓴 댓글 30,000개 돌파그간 우리 카페에서 내가 단 댓글수가 4월 18일 30,000개를 돌파했다. 우리 카페가 개설된지 9년만이다. 하루 10개 정도 댓글을 단 꼴이다.요즘은 매일 내 글을 3편 정도를 올린다. 내 글에 댓글을 달아 주신분에 대한 내 댓글이 10개~20개 정도 되고 나머지는 다른 분들의 글에 내가 댓글을 10개~20개 정도 다는 편이다. 하루 평균 25개 정도다. 이대로라면 댓글 5만개는 하루 25개씩을 계산하면 2년 2개월 후 쯤 된다.댓글은 소통이자 응원이다. 그래서 고마운 것이다.
디어 마이 프렌드 Then Came You, 2018 미국드라마97분12세이상 관람가개봉2019.감독 :피터 허칭스출연 :에이사 버터필드, 메이지 윌리엄스, 니나 도브레브, 켄 정캘빈은 대학에 다니다가 적응하지 못하고 그만 둔다. 너무 소심한 성격인데다 무슨 병이 있어 곧 죽을지 모른다는 강박관념이 있다. 올버니 공항에서 화물을 나르는 노동자로 일하는데 짝 사랑하는 이지라는 미모의 스튜어디스가 있다. 그런데 그녀도 체온계를 입에 물고 혼자 있는 그를 눈여겨 보고 있었다.캘빈은 자신이 고환암이라고 추정하고 검사를 받았으나 의사는 정상
정발산 놀이터 박 종 명아이는 혼자 놀고유모차에는 강아지 두 마리아이의 재롱 소리 들리지 않고점점 커지는 놀이터혼자 타는 시소녹슨 미끄럼틀그네를 미는 바람결아이들 웃음소리저녁 먹으라는 엄마 목소리
보리 vs 매켄로 Borg/McEnroe, 2017개요스웨덴 드라마 107분 12세이상 관람가개봉2018.감독야누스 메츠출연스베리르 구드나슨, 샤이아 라보프, 스텔란 스카스가드, 튜바 노보트니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윔블던 대회. 포커페이스로 완벽한 승리를 이끄는 테니스의 제왕 비외른 보리와 동물적인 감각으로 경기를 지배하는 코트 위의 악동 메켄로가 라이벌로 만났다. 윔블던에서 한번은 보리가 세계 최초로 5연패를 이루며 승리하지만, 다음 해 메켄로가 우승하며 보리는 26살 한창 나이에 은퇴한다. 둘은 친구로 지냈으며 메켄로의 결혼식
무정한 세상에 절실히 필요하며, 우리 모두 목마르다.언론은 대중의 흥미를 끌기 위해 잔학하고 무정한 행위들을 집중적으로 보도하는 경향이 있다.다른 사람의 고통이나 역경을 덜어 주고 싶어하면서 안타까워하는 마음을 가리킨다.평화를 유지하고 갈등이나 마찰을 해소해 주는 역할을 하며, 오해를 없애 주고 용서의 길 열어준다고통을 덜어주려는 행동을 하게 만든다부드러운 자비와 같은 이것은 다른사람의 불행에 대한 연민의 정으로 따사로운 햇살 같다.괴로워 하는 사람의 고통을 달래주고, 고난을 겪는 사람에게 생기를 불어 넣어줄 수 있다.말과
한국시니어블로거협회NGO KoreanSeniorsK-seniors 시니어타임스 Better Senior Better World Forum중산층시니어 실용포럼 Long Stay 걷기/관광 배우자 잘놀자 나누자
노잉 Knowing, 2009개요미국액션 외121분12세이상 관람가개봉2009.감독알렉스 프로야스출연니콜라스 케이지, 로즈 번, 챈들러 캔터베리,‘갓 오브 이집트(2016)’, ‘아이, 로봇(2004)’을 만든 알렉스 프로야스 감독 작품이다. 존 코슬러 역에 우리에게 익숙한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가 나온다. 늘 눈을 크게 뜨고 놀란 표정의 연기를 잘 하는 배우이다.1959년 미국의 한 초등학교 개교기념일에 학생들에게 50년 후에 꺼내 볼 타임캡슐에 담을 미래의 모습을 그린 그림을 그리게 한다. 루신다라는 한 여학생은 그림대신 알 수
서울은 조잘조잘 봄비가 속삭이는데, 양양고속도로 인제를 벗어나니 날이 맑게 개었다.벚꽃이 떨어진 자리에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 오니 양팔을 펴고 두둥실 떠다니고 싶다는 상상의 나래를 펴본다. 파크골프 치는데 날씨가 응원해주었다.양양파크골프장은 4파홀이 보통 100m일 정도로 길었다. 나는 임팩트 정타를 하는데 집중하고 감을 익혀서 좋았다. 오전에 3코스, 오후에 2코스로 45홀을 라운딩했다. 맞다. 양양은 송이버섯과 은어가 유명하지.낚시군들이 낚시하는 모습을 보며 40년 전 이곳 양양 남대천에서 물고기 잡았던 사진을 꺼내 보았다. 그
그랑프리 Grand Prix, 2010개요한국드라마 109분 12세이상 관람가개봉2010.감독양윤호출연김태희, 양동근, 박근형, 고두심한국최고의 미인 배우라는 김태희가 나오는 영화다. 아름다운 제주의 풍광과 경주마라는 멋진 그림이 함께 어울리는 영화다.경주 도중, 사고로 말은 다리가 부러지고 안락사를 당한다. 달가 부러진 말은 회복이 불가능하여 다리가 썩어 들어가기 때문에 안락사를 시킨다고 한다.자신감까지 잃게 된 기수 주희 (김태희)는 모든 것을 포기하고 제주도로 향한다. 자신의 말을 키워준 황만출 노인에게 찾아 갔다가 명마 탐라
2024년 4월 15일 서울시민청 바스락홀에서 (사)코리언시니어즈 제2회 "Better Senior Better World" Forum이 개최되었다. 제2회 포럼은 "부모, 독립을 연습하라"라는 제목으로 '전 (주)대교 대표이사였으며, 현재 가정경영연구소 소장인 강학중 박사가 강의했다. 강박사는 이미 방송을 통해 널리 알려져 있는 분으로, (사)건강가족실천운동본부 총재를 역임했으며, 저서로는 '강학중 박사의 남편수업', '강학중 박사의 가족수업' 등이 있다.'자식은 남이다'라는 질문에 그렇다와 아니다 대답은 반반이었다. 우리 시니어
콜드 마운틴 Cold Mountain, 2003개요미국 로맨스/멜로 외 154분 15세이상 관람가개봉2004.감독앤서니 밍겔라출연주드 로, 니콜 키드먼, 르네 젤위거, 에일린 앗킨스남북전쟁 당시 남군에 징집된 인만과 그를 애타게 기다리는 여인 아이다의 얘기다, 콜드마운틴은 그들이 사는 동네 이름이다. 이 영화는 두 남녀가 다시 만나기까지의 여정 동안 각각 만나는 인간군상의 얘기를 다룬 영화다.콜드 마운틴은 순수와 평화만이 존재하던 노스캐롤라이나의 작은 산골 마을이다, 인만(주드 로)은 목사의 외동 딸 아이다(니콜 키드먼)를 사랑했다
2024년 4월 14일 일요일 오후 3시 서울남산국악당 크라운해태홀에서 펼치는 '제219회 영재한음(국악)회'에 다녀왔다. 영재한음(국악)회는 크라운해태제과에서 후원하는 '모여라!! 한음(국악)영재들'과 '한음(국악)꿈나무 경연대회'에서 우수한 실력으로 수상한 한음영재들이 더 큰 꿈을 품고 도전할 수 있도록 매주 남산한옥마을에서 국악의 한마당을 펼치고 있다.지인의 초청으로 오늘 영재한음(국악)회를 관람하며 우리 전통음악의 우수성을 감상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우리 시니어들은 국악의 미래를 이끌어갈 한음영재들에게 관심을 갖고
"돈 들여, 시간 들여 서울까지 오실 것 없습니다." 줌(zoom) 화상 방식으로 강좌를 열어가는 필자의 얘기다. 미술학원 하나 없는 벽지 섬에서도 멋진 모바일화가가 배출되고 있다. 최신 영역의 미술인 모바일미술이 최첨단 기술로 벽지 섬까지 보급되고 있는 것이다.그리고 시대가 바뀌었다. 새 시대는 반드시 새 미술을 요구한다.시대에 따라 모든 게 바뀐다. 미술 방식도 바뀐다. 바야흐로 디지털 시대이자 모바일 시대다. 새로운 미술 모바일미술이 펼쳐지고 있다. 우리 화단에는 "그것도 그림이냐?" 또는 “영혼이 있는 그림을 그려야지.라며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 - 무인 점포 관심학여울역 세텍전시장에서 4월 11일부터 13일까지 제73회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가 열렸다.1,2,3 관을 채운 각종 프랜차이즈 종목들이 전시 성황을 이루고 있었다. 대부분 식음료 중심이었다.그중 눈에 들어 온 것이 요즘 동네 곳곳에 새로 생긴 무인 점포였다. 런치케이스부터, 아이스크림, 과자 종류등 다양했다.광고에 의하면, 27M2-45M2 무인 점포의 창업비용은 :시설대금: 4000만원~4500만원,월손익 계산서: 임차인인 경우 임대료 월 200만원 기준 314만원으로 되어 있었다.자가
처음엔 동 아프리카 여행 설명회가 k -시니어스 사무실에 있다고 해서 단순한 호기심에 갔다. 세렝게티 사진 전문가인 이종열감독님 만나뵙고 이분이 쓴 책인 '야생 중독'을 읽고나니 가고 싶어졌다. 세렝게티와 킬리만자로를 보러...여기에 약 25년간 사셨던 분이라 일반적인 여행가이드와 여러면에서 완전 달랐고 실경험과 시니어에 맞는 맞춤형 여행일것 같은 확신이 들어 그날 마음속으로 결정하였다. 8명 간다던 지원자가 결국은 둘만 가게 돼 완전 개인 가이드 여행이 된 셈인이다여행후 하나투어 제우스 검색해보니 같은 코스인데 상당히 비싼 여행
브릿마리 여기 있다 Britt-Marie Was Here, 2019개요스웨덴 드라마 97분 12세이상 관람가개봉2020.감독튜바 노보트니출연페닐라 어거스트, 피터 하버, 안데르스 모슬링, 말린 레바논를 쓴 프레드릭 베크만 원작이다. 오베처럼 브릿마리도 비슷한 나이에 비슷한 성격의 소유자로 나온다.‘브릿마리’는 타고난 결벽증에 까칠한 성격의 소유자다. 63살이다. 그런데 축구만 좋아하는 남편이 병원에 입원했는데 가 보니 웬 여자가 와 있다. 남편의 불륱녀였다. 브릿마리는 평온했던 삶에 일생일대의 큰 충격을 받고 오랫동
달빛이 머무는 강변(江邊)의 정적(靜寂)을 말없이 깨트리며 수작(酬酌)을 부린 몽환적(夢幻的) 제목부터 전율(戰慄)을 느꼈던 시(詩)가 있었다. 바람이 없어도 향(向)해 간다는 것은 무엇일까. 시인(詩人)의 시상(詩想)에 조금 더 가까이 가기 위해 전력(全力)을 다해도 닫힌 문의 안쪽처럼 짐작(斟酌)도 못했다. 그 詩를 처음 만나고 가끔 읽을 생각으로 노트북 일기장에 옮겨 적어둔 적이 있다. 그 詩는 이렇다.이 밤/ 너무나 신나고 근사해요/ 내 마음에도/ 생전 처음 보는/ 환한 달이 떠오르고/ 산 아래 작은 마을이/ 그려집니다/
1. 우리는 2015년 1월에 "시니어 블로거들"의 민간단체로 출범하여 현재는 비영리 사단법인 활동을 하고 있는 공익법인 "사단법인 코리언시니어즈" 입니다.2. 필요성이 급증하고 있는 국가적인 아젠다입니다. 서울 및 수도권 국민이 우리나라 남부지방 및 강원권에서 장기간 체류하는 힐링여행, 관광산업이 활성화 되어야 합니다.3. 시니어블로거 3천명이 모여있는 사단법인 코리언시니어즈가 나섭니다. 아래 요건에 맞는 "지방자치 11개 시/군"을 모집합니다.가. 대상도시 : 아래 8개지역내 1-2개 자치도시- 1개도시 : 강원도, 충청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