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관심, 시니어 모델 워킹

절기상으로 중복인 2021년 7월 21일, 그 이름에 걸맞게 올여름 들어 가장 뜨거운 날이었다. 한낮의 기온이 무려 36도나 됐으니 말이다. 그런데도 모델 워킹 회원들의 워킹에 대한 열기는 중복의 열기가 무색할 정도였다. 2시간 내내 지치지도 않고 다들 열심히 연습했다. 그야말로 토요일 밤의 열기가 아니라 수요일 낮의 열기였다.

?워킹을 하면 무엇이 좋을까?

▷2시간 동안 바른 자세로 워킹을 하니 흐트러진 걸음걸이를 바로잡을 수 있다. 걸음걸이가 흐트러지면 매력지수는 10리 밖으로 달아난다. 경미한 허리 통증은 바른 자세로 걷다 보면 어느새 증세가 없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체험자의 증언이다.

▷경쾌한 음악에 맞춰서 워킹을 하니 기분이 좋아진다.

▷다른 사람들의 옷을 구경하며 색감, 디자인 감각 등을 익힐 수 있다.

▷모델이라는 자부심을 느낄 수 있다.

?뜨거운 여자인 나는 여름이 괴롭다. 명희 언니만 아니라면 이 더위에 절대로 밖으로 나가지 않았을 것이다. 막상 모델 워킹을 하니 기분이 산뜻해졌다. 요즘 대세가 시니어 모델이다. 여성이라면 누구든지 현장에 와서 그 열기를 느껴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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