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블로거협회' 가입은 2015년 01월 15일, 카페 태동기에 참여하고 그동안 '보기만'하는 입장에 있다가 지난 연말부터 본격적으로 포스팅도 하고 비콤 활동도 시작하게 되었다.

그리고 작년 작은도서관 멤버였던 구정숙님을 시작으로 20년 이상 모임(不?菩提)을 함께해온 지인들에게 이곳 동참을 권해서 도해심작가, 황하수이사, 백용인작가, 김종태님.. 등이 가입하게 되었는데, 구정숙님은 5번의 포스팅에 도합 643회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순항 활약 중이다.

나머지 회원들은 가입인사 후 포스팅이 없다. 작품활동과 문화/ 체육활동.. 등으로 이카페에 공유하기 좋은 콘텐츠를 가지고 있는데.. 시동이 너무 늦게 걸리는 것 같다. 심지어 백공은 자신의 설치작품에 초대하고 싶은데, 여기 올리지않고(은근히 내가 대신해주기를 바라는 눈치다) 변죽만 울린다.

'글'과 '글쓰기'는 반드시 여러분에게 멋지고 든든한 자산이 되어 행복을 드린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마침 우리 협회에서도 3월에 군자에 새 둥지를 꾸려 '블로거 과정' 개강한다고 하니 이기회에 참여해보시기를..^^

“이름도 없고, 좋은 스펙도 없던 나는 오로지 블로그에 꾸준히 글을 쓴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블로그 덕분에 이름을 알렸고, 파워블로거가 내 스펙이 되었다. 그 모든 것의 출발점은 글이다. 글만 써도 가능했다.” _'막막한 당신에게 힘이 되는 블로그 글쓰기'_에필로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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