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강꽃차를 마시며, 편백오일로 맛사지 체험을 하고 편백 팔찌 만들기를 했다.

축령산 휴양림으로 이동했다.

1952년 춘원 임종국씨가 장성에 편백나무와 삼나무를 심기 시작하여 꾸준히 심고 가꾼 결과 지금의 축령산 편백나무숲이 되었다. 우리나라에서는 남해 편백나무와 축령산 편백숲이 유명하다.

나무와 나, 해먹쉼터에서 힐링하며 자연의 소리 듣기를 했다. 알싸한 숲 공기를 마시며 건강한 한나절을 보내고 내년에 다시 올 계획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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