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답게 얘기를 나눈다는 화담(和談)숲

늦가을 곱게 물든 단풍에 가을빛이 뒤섞여 환상적인 아름다움을 연출하고 있었다. 엷게 드리웠던 안개도 간간히 내리는 가을비도 어느덧 말갛게 걷혔다.

화담숲은 LG상록재단이 생태계 보존과 교육 등 공익 목적으로 2013년 6월에 개장했다고 한다. 전체 넓이가 41만평으로 천천히 산책하며 돌아보는데 4시간 가량 걸렸다.

입구에서 반겨주는 수령 200년 이상의 천년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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